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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개혁, 제111회 총회 열고 신임 총회장에 전상업 목사 선출

  • 차진태 기자
  • 입력 2026.09.1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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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혁D와 합동…‘바른 신학·바른 교회·바른 생활’로 성숙한 교단 발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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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회의 제111회 총회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종암중앙교회(담임 조성환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전상업 목사(경문노회)를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하고, 개혁D와의 합동을 통해 교단의 연합과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바른 신학·바른 교회·바른 생활’을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는 교단의 영구표어를 중심으로 교단의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신학과 교회, 생활의 균형을 바탕으로 성숙한 교단으로 나아가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개혁D(총회장 김현옥 목사)와의 합동이 주요 관심사로 다뤄졌다. 양 교단은 합동을 통해 분열과 갈등의 시대를 넘어 하나의 장로교단으로 나아가겠다는 뜻을 확인했다.

 

합동예배는 합동위원장 박영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신용현 목사가 설교하고 이기태 목사가 축사했다. 김현옥 목사가 축도했다.

 

양 교단은 합동을 통해 성령 안에서 하나 됨을 선언하고, 분열 이전 개혁측의 모습을 회복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데 의미를 뒀다. 개혁측은 앞으로도 신앙과 신학적 사상이 같은 교단들과의 합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교단의 연합 기반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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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총회장 전상업 목사

 

총회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서기 김규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부총회장 이강욱 장로가 기도하고 부서기 임명숙 목사가 창세기 1장 31절을 봉독했다. 총회장 신용현 목사는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총무 조세영 목사의 광고와 증경총회장 황인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으며, 직전총회장 김선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도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상비부 보고와 조직을 비롯한 주요 안건을 처리하고 임원 선출을 진행했다.

 

신임 임원은 △총회장 전상업 목사 △부총회장 배사학 목사, 정희선 장로 △서기 임명숙 목사 △부서기 강성걸 목사 △회록서기 최채석 목사 △부회록서기 김한나 목사 △회계 신기완 장로 △부회계 김혁중 장로 등이다.

 

신임 총회장 전상업 목사는 향후 교단의 안정과 연합을 바탕으로 ‘바른 신학·바른 교회·바른 생활’이라는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면서 교단의 미래를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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