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계 중심으로 천주교·불교 단일대오… 300여 명 피 끓는 함성 속 ‘정권 퇴진’ 선포
- “투표용지 부족·전산 조작은 명백한 국가 폭거… 3.15 이승만 대통령처럼 결단해야”
6.3 지방선거를 둘러싼 총체적 불법·부정 의혹이 마침내 종교계 전체의 피 끓는 공분으로 번지며, 정권의 심장을 겨누는 거대한 국민적 저항 운동으로 전면화 됐다. 그동안 개별 단체나 청년들을 중심으로 제기되던 부정선거 규탄의 목소리가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천주교, 불교 등 3대 종교와 시민단체가 대정부 전선에 단일대오로 연대하면서, 결국 ‘이재명 대통령 하야 촉구’라는 공식적인 시국선언으로 폭발한 것이다. 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과 서울특별시교회총연합회 등 20여 개 종교·시민단체는 6월 18일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민의를 왜곡한 이번 선거를 ‘원천 무효’로 규정함과 동시에 정권의 즉각적인 퇴진을 요구하는 최후통첩성 시국선언문을 전격 발표했다.
초여름의 뜨거운 뙤약볕 속에서도 올림픽공원 앞 현장에 집결한 300여 명의 시민과 성도들은 종교 지도자들과 시민 대표들의 사자후가 터질 때마다 “이재명은 하야하라!”, “전면 재선거 즉각 실시하라!” 등의 구호를 연호하며 잠실벌이 떠나갈 듯한 함성으로 광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시민사회를 대표해 나선 전한길 대표는 “투표용지가 부족해 국민이 투표를 하지 못한 사태와 사전투표 값의 기계적 동수 일치는 명백한 기획된 참정권 강탈”이라며 날 선 분석으로 군중의 폭발적인 박수갈채를 이끌어냈고, 기독교계를 대변한 박원영 목사는 “불의 앞에 침묵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의 배교”라며 “과거 이승만 대통령처럼 역사 앞에 책임을 지고 즉각 하야하라”고 순교적 결기를 뿜어냈다. 이어 불교계의 성호·응천 스님과 천주교계의 박상훈·이계성 대표 등도 일제히 연대 연설에 나서며 부정선거 이슈를 정권 퇴진 운동으로 강력하게 결집시켰다. 이날 발표된 시국선언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시 국 선 언 문
“거짓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 공평한 추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교만한 자는 비록 손을 잡을지라도 벌을 면하지 못할 것이나 의인의 자손은 구원을 얻으리라” (잠언 11:1, 21)
“민주의 심장인 주권을 도둑질한 6.3 선거 폭거를 강력 규탄한다! 한국교회와 깨어있는 1천만 성도들이여, 불법의 제단을 허물고 공의의 강수를 흘려보내라!”
오늘날 대한민국은 인간의 자유와 존엄을 성경적 복음 위에 세워 가던 자유민주주의의 대동맥이 끊어지는 사상 초유의 헌정 질서 마비 사태를 마주하고 있다. 국가 권력이 백성의 눈과 귀를 막고, 불법과 조작이 공정의 탈을 쓴 채 대한민국 건국 이래 쌓아 올린 모든 정당성을 밑바닥부터 흔들고 있다. 이에 한국교회의 연합과 영적 파수꾼의 사명을 위임받은 한국교회연합과 서울특별시교회총연합회(구 서울특별시조찬기도회)는 성경의 절대 권위와 역사의 멈출 수 없는 명령에 따라 이 자리에 섰다. 불의 앞에 침묵하는 것은 곧 악에 대한 동조이자 하나님 앞에서의 배교이기에, 우리는 타협 없는 양심으로 이 시대를 향해 준엄한 공의의 나팔을 불고자 한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자행된 ‘투표용지 부족’과 ‘사전투표 값의 기계적 동수 일치’라는 전대미문의 사태는 단순한 행정 체계의 부실이나 실무적 착오라는 기만적 변명으로 결코 가릴 수 없다. 이는 천하보다 귀한 개개인의 천부인권이자, 주권자로서 행하는 가장 신성한 권리인 참정권을 권력의 음모로 차단하고 유린한 ‘기획된 참정권 강탈이자 명백한 국가 부정선거’이다.
민의의 온전한 수렴이 전면 거부되고 조작된 선거는 정당성을 상실한 권력의 사기극에 불과하다. 불법이 개입되어 국민의 소중한 표가 허공으로 증발하고 조작된 이상, 이번 6.3 지방선거는 단연코 ‘원천 무효’임을 선포한다. 정부와 선관위는 온 국민이 제기하는 사법적 의혹 앞에 한 점의 숨김도 없이 진상을 백일하에 자백해야 할 것이며, 무너진 선거 주권을 회복하기 위해 즉각적인 전면 재선거를 단행해야 마땅하다.
우리 한국교회는 역사적으로 국가적 위기 때마다 민족의 등불이 되어 기도의 무릎으로 이 나라를 지켜왔다. 그러나 작금의 현실은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이념에 물든 세력들이 수십 년간 사회 각계각층에 침투해 세력화한 결과물이며, 이제는 교회를 제재하고 말살하려는 악법을 넘어 국가의 근간인 선거 시스템까지 손을 대는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참혹한 불법의 현장 앞에서, 마땅히 진리의 파수꾼이 되어야 할 한국교회가 중립이란 명분 뒤에 숨어 제대로 된 정의를 행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은 참으로 뼈아픈 비극이다. 지금 전국의 대학생과 이 땅의 젊은 지성들이 오히려 기성세대의 침묵을 부끄러워하며 공의의 횃불을 들고 거리에 나서지 않았는가! 다음 세대의 청년들이 불법을 불법이라 외치며 피를 토할 때, 교회가 세상의 눈치를 보며 벙어리 개처럼 짖지 못한다면 그것이야말로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을 자초하는 일이다.
교회는 권력의 시녀가 아니며 세상과 타협하는 집단이 아니다. 이제 한국교회와 깨어있는 1천만 성도들은 깊은 영적 동면에서 깨어나야 한다. 젊은 세대들의 외로운 투쟁에 영적 방패막이가 되어 주어야 하며, 거짓과 비리로 얼룩진 이 땅의 정치를 청산하고 대한민국을 복음의 공의 위에 다시 살리는 거대한 영적 전선에 앞장서야 한다.
우리는 주님이 주신 양심의 자유와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어떠한 박해와 위협 앞에서도 굴하지 않을 것이다. 6.3 부정선거의 어둠이 낱낱이 밝혀지고 하나님의 공의가 하수같이 흐르는 그날까지, 우리는 강력히 연대하여 끝까지 투쟁할 것을 엄숙히 천명하며 다음과 같이 강력히 요구한다.
[우리의 요구사항]
1. 정부와 선관위는 6.3 지방선거의 투표용지 차단 사태와 사전투표 조작 의혹에 대하여 전면적이고 독립적인 사법 조사를 즉각 수용하라! 만약 이를 은폐하거나 거부할 시, 전면적인 정권 퇴진 운동을 불사할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
2. 국민의 신성한 주권을 강탈하고 조작한 6.3 부정선거는 명백한 불법이자 무효이다! 정부는 민의를 왜곡한 선거 결과를 즉각 폐기하고, 당장 전면 재선거를 실시하라!
3. 国家기관과 사법부는 권력의 시녀 노릇을 당장 중단하고, 이번 부정선거를 기획하고 가담한 배후 세력과 관련자 전원을 즉각 구속 수사하여 엄벌에 처하라!
4. 전국의 모든 교회와 목회자, 1천만 성도들은 침묵을 깨고 일어서라! 불법과 부정 앞에 침묵하는 죄를 회개하고, 광장으로 나온 청년들과 연대하여 국가 비리 청산과 공의 회복을 위한 순교적 투쟁에 즉각 동참하라!
2026년 6월 18일
(사)한국교회연합 및 서울특별시교회총연합회 외 20여 개 단체
함께하는 단체 및 인사
국가비상긴급기도운동본부
동두천두레마을 김진홍 목사
한국교회장로총연합회 총재 정광택 장로
서울특별시교회총연합회 사무총장 박원영 목사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이계성 대표, 박상훈 공동대표
대한불교조계종 성호 스님
대한불교호국종 응천 스님
서해피격사건 유족회 이래진 대표
자유고교연합 조양건 대외총괄
한국공정선거연합회 한성천 공동대표
AWAKE KOREA 권경희 대표
New-Hankil News / 전한길TV 전한길 대표
ROTC 애국동지회 원종삼 회장
트루스코리아 정부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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