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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현진 애국교수단' 자유통일당 지지선언 선언
    오는 4.10 총선을 앞두고 정계, 교계, 문화계 인사들의 자유통일당(대대표 장경동) 지지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에는 학자들도 지지에 나섰다. 자유통일당은 지난 3월 2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전현진 애국교수단 지지선언 및 입당식'을 개최했다. 입당환영사를 전한 장경동 대표는 “감사하고 감격스럽다. 한국 최고의 지식인들이 많이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국민의힘의 보수 정체성이 어디로 갔느냐는 염려의 목소리들을 많이 듣고 있다. 지금 보수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곳이 자유통일당이라는 지지의 말씀들을 많이 듣는다”며 “대한민국이 자유통일당을 통해 바로 세워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광훈 상임고문은 축사를 통해 “지식인은 좌파적 개념을 가진 지식인과 자유시장경제를 지지하는 우파적 지식인 두 가지가 있다”고 전제하고 “대한민국이 이렇게 어려워진 책임은 첫째 목사들에게 있지만, 다음으로는 지식인들에게 있다. 전국 수만 명의 교수님들이 다 뭉쳐야 한다”고 했다. 이날 자유통일당에 입당한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 박상문 총장은 “자유통일당은 생명을 살리는 믿음의 당이다. 한 표가 모자란다는 마음으로 뛰어주시면 51석 이상의 국회의원을 배출하리라 믿는다”며 “아직 깨우치지 못한 그들에게 우리가 일어서서 횃불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부산대 인문대학장을 지낸 김성진 교수, 전북대 이국행 전 교수, 서요한 교수 등이 함께했다. 한편, 이날 자유통일당에서는 ‘월남 참전자 나라 바로 세우기 대표자 모임 지지선언 및 입당식’도 함께 열렸다. 이 자리에 함께한 자유통일당 황보승희 의원은 “국회에서 월남참전 특별법이 발의되어 있지만 논의되지 못하고 있다. 한때 국민의힘에서 일했지만 거기서도 법을 통과시키지 못했다”면서 “하지만 자유통일당 10대 공약 중에 월남참전용사 보상 특별법을 제정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지지해주시면 반드시 국가가 합당한 예우를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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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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