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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4월 1일 연세대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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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1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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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교회 전체 참여 여부에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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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연합으로 열리는 ‘2018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가 오는 41일 오후 3시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야외 음악당에서 개최된다. 한국교회 60여개 교단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부활절연합예배는 기하성 여의도순복음측 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대회장을 맡아 대규모 야외 집회로 준비에 들어간다.

이와 관련해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는 지난 119일 서울 여의도동 CCMM 빌딩에서 출범식 및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행사의 취지와 계획을 설명했다

이번 부활절연합예배는 나는 부활을 믿습니다는 주제와 생명의 부활 인류의 희망!’이라는 표어를 내걸고 대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준비위원장에 김진호 목사(기성 총무), 사무총장 이경욱 목사(대신백석 사무총장) 등이 내정됐다. 이외에도 전명구 목사(기감), 신상범 목사(기성), 안희묵 목사(기침), 조광표 목사(개혁), 김상석 목사(고신), 유충국 목사(대신백석), 최기학 목사(통합), 전계헌 목사(합동), 윤세관 목사(기장), 정서영 목사(합동개혁) 등이 상임대회장에 올랐으며, 이하 60개 참여 교단장들이 공동대회장을 맡았다.

이 외에도 준비위는 설교자에 기감 감독회장 전명구 감독을 내정했지만, 기자간담회가 열린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전명구 감독이 당선됐던 지난 2016년 감독회장 선거에 대한 무효 판결을 내려 설교자 변경이 불가피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 감독은 최근 금권선거 의혹이 불거진 상황으로, 직무정지 가처분 판결도 남겨놓고 있다.

한편, 이날 준비위는 기자간담회에서 먼저 조직의 원칙에 대해 60여개 교단이 연합해 진행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는 부활절연합예배의 전통으로서 교단들의 협력과 지원을 바탕으로 한국교회를 묶어내는 최선의 방식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목표로 부활하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한다 한국교회가 부활신앙을 회복하며, 변화된 삶을 살도록 촉구한다 부활, 영생, 천국이 있음을 세상에 전파한다 등을 내걸었다.

매년 부활절연합예배에 맞춰 진행하던 부활절 영상공모전도 시작한다. 본 공모전의 지원 기준은 금년 부활절 주제에 맞는 130~2분 이하의 영상물로 당선작 1200만원, 우수상 혹은 가작 2편 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기간은 오는 32일까지로 KCC6215@hanmail.net으로 응모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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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활절연합예배와 관련해 주최측은 교단 중심임을 강조하며, 특정 연합단체에 한정되지 않고, 전체가 참여하는 예배가 되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한기총, 한기연, 교회협 등의 참여를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번 부활절연합예배가 사실상 한교총을 창립한 교단장회의 주도의 연합예배라는 점에서 한기총과 한기연의 참여가 과연 이뤄질지 두고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지난해 한기연은 교단장회의가 주도하는 부활절연합예배를 거부하고, 단독으로 진행한 바 있다.

또한 한기총은 지난해 이영훈 대표회장 시절에 함께 하기는 했지만, 24대 대표회장 선거를 앞두고 있는 현재 상황으로는 그리 낙관하기 어렵다.

수년 전 한기총과 한교연의 분열 이후, 단 한 번도 완전한 하나가 되지 못했던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가 과연 올해는 어떻게 치러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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