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침신대 이사회, 정상화 수순 밟나?

  • 기자
  • 입력 2018.02.03 11:00
  • 글자크기설정

  • 긴급치리권 통해 이사회 열고 이사 보충

침신대 이사회가 정상화를 위한 중요한 기반을 마련했다.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회는 지난 1월 29일 천안 예전교회(모영국 모사)에서 긴급처리권을 통해 6명의 이사들을 소집, 이사회를 열고, 공석인 개방이사, 교육이사, 일반이사와 일반감사를 선출했다.
이날 유일하게 법적 자격이 있는 조현철 이사(천안충무로교회)의 소집으로 열린 긴급이사회는 전 이사인 성지현 목사, 김성로 목사, 김용혁 목사, 모영국 목사, 안희묵 목사 등 6명이 참석했다.
무엇보다도 이번 이사회는 공석이 된 9인의 이사를 선출하는 자리로 이사 선임이 제대로 되지 못할 경우, 관선이사들이 파송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날 이사회는 6명 전원이 합의해 이사를 받아들였다. 이날 6인 이사들은 개방이사추천위원회에서 복수 추천한 자 가운데 오영택 목사(하늘비전교회), 김명식 목사(평화교회), 교육이사에 박정복 목사(소망교회)와 피영민 목사(강남중앙교회), 김종훈 목사(오산교회)를, 일반 이사에 김종임 목사(동도중앙교회), 강석원 목사(거룩한샘성천교회), 이선하 목사(한사랑교회)를, 감사에 장경한 목사(대교교회)를 각각 선출했다. 그리고 차기 이사회는 일반이사로 김용혁 목사(대전노은교회)를 이사로 선임키로 결의했다.
총장권한대행은 오는 2월 8일 침례신학대학교 2017학년도 학위수여식까지 이형원 총장권한대행이 맡고, 2월 9일부터는 차기 총장 선출시까지 공정한 행정 업무를 위해 도한호 전 총장이 총장 권한대행을 맡아 직무를 수행토록 결의했다.
이번 긴급처리권으로 선출된 이사에 대해서는 이사장 직무대행인 조현철 이사가 학교법인 사무국과 협력해 승인서류를 마련해서 신원조회를 거친 후, 교육과학기술부에 승인 요청을 받으면 법적 이사로 등재된다.
이사장 직무대행 조현철 목사는 “지난 10년 가까이 학교법인 이사회가 파행을 겪으면서 오늘까지 이르는 것에 이사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며 “그동안 학교가 많이 후퇴했다. 교직원들도 불안하고 대행체제까지 온 것에 무한책임을 느끼며 이번 6인의 이사들이 전원 합의해 준 덕분에 빠른 시일 내에 침신대 정상화가 이뤄 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교회연합신문 & ecumenicalpres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침신대 이사회, 정상화 수순 밟나?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