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절 99주년 기념예배 열고, 개혁과 변화 기원
대표회장 원종문 목사는 “대한민국은 하나님께서 함께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두려울 것이 없다. 3·1만세운동은 인도혁명을 비롯한 천안문사건 등에 영향을 주었다.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3·1정신인 자주독립정신과 비폭력정신을 심어주어야 한다. 분명히 3·1만세운동은 비폭력운동이었다”면서 “이제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은 잠에서 깨어 건강한 사회와 교회를 위해 헌신해야 한다”고 인사했다.
이날 예배는 장병찬 목사의 사회로, 최수용 장로의 기도에 이어 장헌일 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장 목사는 ‘기도로 시작한 대한민국’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3.1만세운동은 2.8독립선언과 윌슨의 민족자결주의의 영향을 받은 조선 백성들의 항일운동이며. 독립운동이다. 그 중심에 기독학생과 기독농민, 기독여성들이 있었다. 3.1만세운동은 1년 동안 교회를 중심으로 계속되었다”면서, “기도로 시작된 대한민국을 바로세우기 위해서는 교회가 3.1정신을 계승, 교회의 거룩성과 공공성을 회복해야 한다. 이 때 비로소 한국교회는 3.1만세운동을 완성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효종 목사와 김관중 목사, 박중호 목사, 최성호 장로가 △나라와 민족 △북핵폐기와 민족통일 △한국교회와 목회자 △기독시민운동 활성화 등을 위하여 특별기도를 인도했다.
김바울 목사는 기념사를 통해 “3.1만세운동은 한민족의 자주독립운동이고, 항일운동이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한민족의 하나님으로 고백한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의 비폭력저항운동이었다”면서, “이제는 3.1만세운동의 완성을 위해 한반도의 평화와 평화적인 남북통일을 위해 한국교회가 봉사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사무총장 윤경원 장로는 “기민협은 태동부터 지금까지 오직 실천을 목표로 활동해 왔다”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지구를 깨끗이 하자는 광대한 목표를 이루기에 기민협의 활동이 미약할 수 있지만, 우리의 의지가 언젠가는 전 인류로 퍼져 나가 목표를 이루는 그 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3.1절 만세운동 앞에 선 우리 선조들이 그랬듯, 우리 한국교회 역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직 국가와 국민, 공공의 이익을 위해 희생을 두려워 해서는 안된다”면서 “지금부터라도 한국교회는 당장 스스로 할 수 있는 찾아 실천에 옮겨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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