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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장로, 한기총 전 선관위 고소 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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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2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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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기총 화합과 발전을 위한 대의적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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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장로(글로벌선교회)가 한기총 화합과 회복을 위해 대의적인 결단을 내렸다. 김 장로는 지난 326일 서울혜화경찰서를 찾아 한기총 선관위원장을 비롯한 선관위원 9명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다.

김 장로는 고소취하장에서 위 고소인 김희선은 2018. 2. 26. 피의자 최성규 등 9명을 상대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서 피의자들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화합을 위해서 추가적인 수사를 원하지 않아 고소를 취하한다고 밝혔다.

김 장로는 지난 대표회장 선거 당시 후보에 오른 김노아 목사의 학력 및 목사안수 의혹 진상규명에 대한 요청을 선관위가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며, 이를 직무유기로 고소한 바 있다.

앞서 지난 320일 한기총 본부에서 최성규 목사와 선관위원들을 직접 만나, 이번 문제에 대해 심심한 사과를 받은 바 있는 김 장로는 한기총의 미래를 위해 적극 협력할 뜻을 밝혔다

최성규 목사는 내가 부족해서 벌어진 일이다. 내가 희생하더라도 공동체가 화목하게 발전해 간다면 그걸로 만족한다면서 한기총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내리신 김 장로의 결단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 공동의 협력을 이어 나가자고 말했다.

김 장로는 한기총의 회복과 화합 차원에서 고민 끝에 취하를 결정했다면서 한국교회가 국민들로부터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하고, 본연의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한기총이 먼저 제자리를 찾아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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