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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남 목사, 최성규 목사에 공식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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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2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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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의 신중치 못한 언행으로 피해 입어”

윤덕남 목사가 지난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과정에서 있었던 불미스러운 소문과 관련해 최성규 목사에게 공식 사과했다.

윤 목사는 지난 329일 서울 연지동 다사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신중하지 못한 언행으로 인해 최성규 목사가 매우 곤란에 빠졌었다서 이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선거관리위원장을 맡았던 최성규 목사는 지난 선거 과정에서 특정후보로부터 거액을 받았다는 추문에 시달린 바 있으며, 그러한 소문의 진원지로 윤 목사가 거론됐었다.

이와 관련해 윤 목사는 먼저 최성규 목사에게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밝히며 다만 소문 자체가 많이 왜곡되고, 오해된 부분이 있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일부 해명코자 한다고 말했다.

윤 목사는 선거 당시 선관위원 일부와 가까운 분들이 함께 커피숍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모 장로에게 들은 최성규 목사 관련 소문을 전한 바 있다면서 이후 이 이야기를 들은 한 목사님이 이를 매우 확대 왜곡해서 최 목사에게 전달해 문제가 커졌다고 밝혔다.

이어 이유가 어쨌든 확인되지 않은 소문을 실명을 거론하며, 말한 건 모두가 나의 불찰이다면서 다시 한 번 유감을 전하며,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윤덕남 목사는 한기총의 최근 잡음들과 관련해 총대 입장에서 우려를 표명했다. 윤 목사는 아직 첫 번째 임원회도 열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확인되지 않은 임원 조직 문서가 유출되어 많은 혼란을 겪고 있다면서 특히 한기총의 주요 재정장부도 유출되는 등 문제가 심각하다. 한기총이 빠르게 정상화 되어 모든게 안정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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