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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섬김과 희생 복음적 평화통일” 의지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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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1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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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에서 ‘2018 총회 베를린 통일선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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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합동측(총회장 전계헌 목사)이 5월 1일 독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에서 ‘2018 총회 베를린 통일선언’을 발표했다.
예장합동 총회임원회와 통일준비위원회(위원장 김용대 목사)는 28년 전 통일의 역사를 이룬 독일에서 만나 ‘2018 총회 베를린 통일선언’을 발표했다. 70년 넘게 분단되어 있는 한반도의 현실을 극복하고 통일을 이루기 위한 교단 차원의 통일선언과 비전이 최초로 공표되는 순간이었다.
총회장 전계헌 목사를 비롯한 총회 임원 8인과 통일준비위원장 김용대 목사 등 통준위원 7인, 총회총무 최우식 목사와 통준위 전문위원 정규재 목사가 독일 통일의 상징인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 섰다.
통일선언문을 낭독한 전계헌 총회장은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남북 분단의 상흔을 딛고 평화의 걸음을 내딛게 된 것은 하나님의 주권적 은총으로 믿는다”면서, “예장합동총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적 사상과 실천을 핵심가치로 삼은 통일비전을 선언한다”고 천명했다.
이번 통일선언문의 핵심 단어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사상’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육신을 입고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세상에 오신 것처럼, 섬김과 희생으로 복음적 평화통일을 이루어가겠다는 예장합동총회의 의지가 담겨 있다.
이어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적 사상에 근거해 △민족의 아가페 사랑운동 실천 △동족사랑 실천 △통일세대 양육 △북한교회 재건운동 앞장 등 네 가지 실천 과제를 품고 진력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사상으로 안으로는 남남갈등 해소, 밖으로는 동족사랑 실천, 그리고 통일세대 양육 및 북한교회 재건으로 복음적 평화통일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것이 ‘5.1 총회 베를린 통일선언문’의 골자다.
통일준비위원장 김용대 목사는 “총회 베를린 통일선언은 지난 2월 2018 통일비전성명에 이어 예장합동총회가 통일운동을 주도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면서, “하나님의 허락하신 때가 다가오고 있다. 복음적 평화통일을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교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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