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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성본 김철영 목사, “하나님이 통일의 문 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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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1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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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통일을 위한 한국교회 역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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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가 통일을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와 한국교계평신도단체협의회 상임사무총장을 맡아 정부와 정치권에 한국 기독교 공공정책을 제안하고, 통일기도운동을 기획하고 섬겨온 김철영 목사는 지난 5월 1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순복음강남교회 4층 요한성전에서 열린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제391회 월요기도회에서 설교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김 목사는 에스겔서 37장 15-23절을 본문으로 “한국교회, 남북통일의 꿈”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전격적으로 북한 선수단이 참가하고, 북한의 김영남, 김여정 등 고위급 인사가 방한을 하면 조성된 한반도 평화 분위기가 4.27남북정상회담을 통해 북한의 비핵화를 천명하면서 고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6.12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기대와 함께 남북 교류와 협력을 통한 공존 번영 그리고 통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북한이 5월 23일부터 25일 사이에 풍계리 핵실험장을 폭파하여 폐쇄하겠다고 발표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미국의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비핵화시에 미국의 기업들의 북한 진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또한 “목포에서 기차를 타고 서울과 평양 그리고 신의주를 거쳐 중국 그리고 블라디보스톡을 거쳐 유럽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날이 올 것으로 기대를 하게 한다.”며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시험발사로 긴장이 고조되면서 한반도 전쟁설이 나올 정도로 대치국면이었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의 돌출성 발언과 행동은 우리를 더욱 불안하게 했다. 그런데 한반도 정세가 급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종전협정, 평화협정, 한반도 비핵화,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에서 다시 한번 남북 통일의 꿈을 꾸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 지난 5월 3일 사랑의교회에서는 보수와 진보 통일전문사역자들이 모여 협력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국교회가 추구하는 통일 전략과 비전을 세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통일은 남과 북, 북과 미, 혹은 남북미중, 남북미중러일 등의 정치적인 합의에 의한 것이 아니라 민족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통일을 허락하실 때만 가능하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며 “하나님께서 통일의 문을 열면 닫을 자가 없고, 닫으면 열 자가 없다.”고 역설했다.
이어 “하나님을 교회를 통해서 통일의 문을 열어주실 것이다. 에스겔 선지자가 본 환상처럼, 하나님께서 북이스라엘과 남 유다라고 쓰여진 두 막대기를 에스겔 선지자로 하여금 취하게 하고 ‘이 두 막대기가 네 손에서 하나가 되게 하리라’고 하셨다.”며 “통일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당신의 백성들, 즉 교회공동체를 통해 하나가 되게 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려고 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통해 갈라졌던 남과 북이 하나 되게 하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2014년 9월 베를린에서 “동서독 통일의 사례와 한국 교회의 역할”이라는 컨퍼런스를 개최한 후 2015년 분단 70년, 광복 70년을 바라보면서 각계 전문가들로부터 복음적 평화통일 기도제목 70개를 받고, ‘북한 성시화 전략’을 담아 <통일은 하나님의 선물, 통일의 새날을 열어주소서>라는 기도책자 5만부를 제작해 한국 교회와 해외 한인교회 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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