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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감독회장직무대행, 이철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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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2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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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말 선거 통해 감리교 정상화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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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의 감독회장직무대행에 이철 목사(전 동부연회 감독)이 선출됐다. 기감은 지난 5월 18일 제32회 총회실행부위원회를 열고, 감독회장직무대행 선출 투표를 진행한 결과 이철 목사를 감독회장직무대행으로 선출하고, 빠른 정상화를 도모했다. 앞서 법원은 전명구 감독회장의 직무정지가처분을 인용하며, 전 감독회장의 직무가 정지된 바 있다.
총 38명이 참여한 이날 투표에서는 1차 투표 결과 김한구 목사 15표, 이철 목사 13표, 김종훈 목사 8표, 최승일 목사 2 표 등이 나와, 김한구 목사와 이철 목사가 결선 투표를 진행했고, 2차 투표에서 이철 목사가 21표를 얻어, 17표에 그친 김한구 목사를 따돌렸다.
이철 목사는 “감리회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감독님들과 실행위원들과 함께 정상화를 이루도록 할 것이다”면서 “장정대로 9월말에 선거하면 정상화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특히 추후 재선거에는 출마하지 않겠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감리교는 지난 2008년 감독회장 사태 발생 이후 지금까지 수차례의 감독회장직무대행, 임시감독회장 체제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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