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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연세인, 소강석 목사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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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6.2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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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교회, 다시 광야의 영성과 야성 회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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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가 주최한 제13회 자랑스러운 연세인 연신원상에 소강석 목사, 송미현 목사, 김홍기, 장현승 목사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6월 7일 서울 신촌 연세동문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문화예술부문 대상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여성지도자부문 송미현 목사 △목회부문 김홍기 한상칠 장현승 박형준 목사 △교육부문 최재순 연충복 목사 △선교부문 장은애 하다니엘 목사 △신학부문 전현식 교수 등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인사말을 전한 총동문회장 오범열 목사는 “오늘 시상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 연신원 졸업자가 대단히 많은데, 모두 너무 훌륭한 사역을 하고 계셔서 수상자 선정에 애를 먹었다”면서 “이번에 수상하시는 분들은 연합신대 발전을 위해 더욱 크게 활동하시길 기도하고 소원한다”고 말했다.
축사를 전한 대학원장 권수영 박사 “시상을 하면서 상의 무게에 깜짝 놀랐다. 상의 무게만큼이나 앞으로 하셔야 할 사역의 책임감이 무거우시리라 믿는다”며 “오늘날 교회를 떠나는 친구들이 많지만 이들이 하나님을 떠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오늘 수상자분들이 더욱 더 선교와 섬김에 앞장서는 분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외로운 사막으로 가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소강석 목사는 “우리에게는 영적인 투혼과 광야의 야성이 사라져가고 있다. 언젠가부터 성장주의, 속도주의, 물량주의에 편승해버렸다”며 “우리에게도 일말의 책임이 있다. 다시 광야의 영성과 야성을 회복해야 현대인의 갈급함을 충족시켜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린 배를 움켜쥐고 다시 사막으로 가야 한다. 세례 요한처럼 외로운 사막으로 떠날 필요가 있다. 언제나 주님과 나만 동행하며 묵상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그러면 우리는 세례 요한과 같은 야성과 영성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고, 세상은 우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별기도 순서에는 이금옥 목사(실무부회장)와 한상용 목사(실무부회장), 전정숙 목사(실무부회장)가 △나라의 안녕과 국가발전을 위해 △한국교회와 세계복음화를 위해 △학교발전과 총동문회를 위해 기도했고, 엄바울 목사(증경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는 회원들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 이날 연합신학대학원에 모교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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