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 성장에 여성들의 역할 절대 중요”
한국 장로교 여성지도자 1,000여명이 참여한 이날 대회는 ‘하나님 앞에 있는 사람들(행10:33)’이란 주제로 국가와 민족, 한국교회, 가정과 사명을 위하여 합심으로 기도했다.
대회장 김순미 장로는 대회사를 통해 “남북, 북미 정상회담이 잇달아 개최된 후, 마치 평화가 다 이루어진 양 들떠 있는 이 때에 우리 장로교 여성지도자들이 하나님 앞에서 진실되게 기도해야 한다”면서 “스스로를 점검하고 역사적 중대한 때에 여성들이 역할을 하여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제2회 한국장로교여성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설교를 전한 이날 채영남 목사(한장총 직전 대표회장)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협력하는 사람들’이라는 말씀을 통해 “마귀는 분열을 획책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서는 협력할 때에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면서 “심지어 이단들은 얼마되지 않는 숫자임에도 오히려 단합하여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데 숫자적으로 큰 장로교단들이 연합하지 못하여 힘을 잃고 있는 것을 직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장총 대표회장 유중현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한국교회의 성장에는 여성들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중요하였다”면서 “한장총에서는 여교역자협의회를 창립하는 등 여성들을 통해 한국교회의 영성회복과 재부흥의 때를 준비하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오늘의 여성대회는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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