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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기독교유적의 왜곡 편향 바로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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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2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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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존연합, 구례군청 발간 사진집 내용 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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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리산기독교선교유적지보존연합(이사장 안금남 목사, 이하 보존연합)이 지리산 기독교유적과 관련된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지난해 12월 25일 전남 구례 군청에서 발행된 <과거보러 가는 길> 사진집 내용 가운데, 문제점이 발견되어 이에 대한 시정 요구를 펼쳐, 최근 이 부분이 받아들여졌다.
보존연합은 내용 가운데, 210, 216쪽에서 ‘수양관’을 ‘별장’ 이라고 표기된 부분과, 사진 설명에서, “향토병 옮을까봐 멀찌감치 지어놓고, 자기네들끼리 행복을 향유한 명백한 증거” 라고 적시된 부분이 지리산 기독교 유적을 폄훼한 것으로 판단하여 이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했다. 그리하여, 구례군청 서 모 군수와 작가 정 모 씨를 ‘사자명예훼손’으로 순천 검찰청에 고소 접수했으며, 출판물에 대해서는 ‘출판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교계 연합단체들도 이 문제에 적극 나섰다. 한기총, 한교총, 한기연과 한국교회언론회, 한국대학생 선교회 회원 2,260명, 그리고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기독교수회 회원들은 순천 검찰청에 진정서를 연이어 제출했다. 이에 대해, 서모 군수는 재임기간 만료일인 지난 6월 30일까지, 구례군청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공개하고, 기존의 배포된 책은 모두 회수하여, 올바른 내용으로 다시 인쇄해서 재배포하여 사건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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