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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시대 확신, 교회가 새시대 준비에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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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2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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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3주년 8.15 광복절 기념 은평구민 구국성회… 은평감리교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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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교구협의회(회장 이신기 목사)는 지난 12일 오후 은평감리교회(담임목사 김동현)에서 73주년 8.15 광복절 기념 은평구민 구국성회를 개최했다.
준비위워장 현희철 목사(중앙성서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구국성회는 금년이 16년째로, 은평구 소재 430여 교회가 협력하여 매년 8.15 광복절을 기념하여 개최되고 있다.
대회장 이신기 목사는 개회사를 통해 “개교회주의로 매몰되어가는 오늘의 현실에서 우리가 연합과 일치를 위해 결속하는 이 성회에서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해야 한다”면서 “북한과 가장 인접해 있는 은평구의 교회들은 새시대를 준비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구국성회는 김동현 목사의 기도에 이어 김영헌 목사(은평감리교회 원로)가 ‘믿음만이 희망이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경제문제 보다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안보문제가 더 심각한데 나라가 망하면 보수와 진보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라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희망을 가져라 내가 택한 백성을 구원했느니라”라고 말씀하신다”고 강조했다.
또 은평구초교파 장로회 찬양대의 찬양과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인사말에 이어, 김성종 목사(미광장로교회) 등 여덟 명이 함께 성명서를 나누어 낭독했다. 이날 발표된 성명서에서는 △일본은 진정성 있는 사과와 보상을 신속히 해줄 것 △한반도의 영구적 평화를 위하여 북한은 조속한 비핵화를 실현할 것 △비핵화가 세계평화에 이바지 할 것을 확신하면서 주변국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북한의 인권과 지하교회 성도들의 자유 촉구 등을 강조했다.
또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직전회장 이준선 목사(역촌성결교회), 은평구 복음화를 위해 부회장 유승대 목사(은평성결교회), 탈북자들의 생활안정과 다문화 가정을 위하여 부회장 김기홍 목사(응암장로교회), 불우한 이웃을 위해 부회장 이만길 목사(염광장로교회), 사회악 퇴치를 위하여 부회장 정원영 목사(제일성결교회), 세계평화를 위해 부회장 유재호 목사(대조순복음교회), 군·경을 위해 부회장 한수환 목사(서영장로교회), 북한복음화를 위해 고문 유연동 목사(광성장로교회)가 각각 특별기도하고, 사회자의 인도로 참석자 모두가 통성으로 기도했다.
구국성회는 6.25참전 김원소(은평지회장)용사의 만세삼창과 직전회장 심하보 목사(은평제일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은평구 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 는 은평교구협의회 후원으로 ‘은평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지난 14일 오후 5시 은평 평화공원에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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