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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법인 설립 9월 말까지 늦추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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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3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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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기연과 통합 진척 없을 경우 법인 설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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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전계헌, 최기학, 이영훈, 전명구 목사)은 지난 8월 27일 제1-5차 상임회장회의를 갖고 주요 현안을 협의했다. 특히 한교총은 최근 한기연과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것에 따라, 8월 말로 예정됐던 법인설립을 9월 말까지 늦추기로 했다.
이날 통합추진위원장 신상범 목사는 한기연과 12월 첫 주 통합총회를 개최하기로 한 것을 골자로 한 합의서를 보고했다.
이에 한교총 상임회장단은 임시총회에서 결의한 본회 법인 설립 진행 일정을 9월 말까지 연장키로 하고, 한기연측과 실무협의를 통해 세부사항을 조율하되, 법인과 정관, 이사와 직원, 사무실과 재정 등의 과제 중에서 총회결의가 필요한 사항의 결의 여부를 확인한 후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9월 말 이전 원만한 해결이 없을 경우 법인 설립 절차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한교총은 이번 회의에서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사업을 준비했다. 먼저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에 대한 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범국민대회는 계속 추진해 가되, 기독교 대회는 3월 1일 새문안교회 혹은 유관순기념관에서 진행하며, 회원 교단은 2월 24일을 ‘3.1운동 100주년 기념 주일’로 지키기로 했다.
또한 국가 인권 기본계획(NAP)에 대한 대응으로 한교총 내 TFT를 구성하여 회원 교단과 함께 분명하고 단호한 입장을 갖고 적극 대응하되, 기독교 비대위와는 정책연대를 통해 협력하기로 했다. TFT 위원은 기성총회총무 김진호 목사와 예장고신총회 총무 구자우 목사, 예장합신총회 총무 정성엽 목사와 한교총 사무총장 신평식 목사이다.
이밖에도 한국교회 우상숭배 일천만 회개 운동본부가 요청한 ‘회개대회’ 한교총 명의사용과 참여요청의 건은 사안의 특수성과 교단별 입장을 감안하여, 회원 교단에 맡겨 자율적으로 참여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교회봉사단과 함께 라오스 댐 붕괴 사고, 인도네시아 롬복 섬 지진, 인도 대홍수 피해 이재민 돕기 사업도 계속 진행해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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