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학과 강단의 선명한 만남을 통한 명쾌한 해답
오 교수는 “교회에서 많이 설교하지 않고 성경공부에도 대체적으로 활용되지 않고 있으며, 로마서의 거친 축약판인 갈라디아서. 갈라디아교회의 상황을 배교로 규정했던 바울은 왜 이뤄진 칭의가 아닌 이뤄져야 할 ‘의의 소망’을 말했을까?”라며 “우리는 배교로 규정할 정도로 위험에 처해 있었던 갈라디아교회 성도들을 향한 바울의 절규 속에서 그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주최측은 “2018 여름 설교특강 & 클리닉에서는 갈라디아교회의 위기상황을 추적하여 우리의 이해가 정당한지 돌아보게 했으며, 바울이 그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살펴보고, 바울이 선포했던 복음이 교회에 대한 실망을 넘어 복음 자체에 대한 회의로 이어지는 현 교회와 사회 속에 적용해 봤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리고 말씀의 권위가 땅에 떨어진 시대에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며, 신학과 강단의 선명한 만남을 통해 하나님 말씀이 보다 구체적으로 명확하게 밝혀지는 기회가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말씀사랑 성결설교 클리닉”은 2006년 5월에 창립되어 4명으로 시작한 1기 첫 모임 후 현재 17기까지 총 81명이 회원으로 가입하여 활동 중에 있다. 또 이번 행사를 위해 교단 총회에서는 이강춘 목사(예성 총무)가 방문하여 격려했으며, 서삼교회(전영호 목사), 신일교회(손성호 목사), 광은교회(김상식 목사), 새에덴교회(김용국 목사), 거룩한씨성동교회(최윤영 목사), 사랑나무교회(송진석 목사)에서도 후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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