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부장 박 종 문 목사
신약성경 마태복음 13장 36〜43절에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셨다.
“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추수할 때가 가까웠는데 이 때는 가라지를 먼저 거두어 낼 때라. 천사들(하늘나라의 일꾼들)을 보내어 가라지를 먼저 거두어 불사르시겠다는 말씀이다.
농부가 벼논에서 벼와 비슷하나 벼 아닌 ‘피’를 뽑아내는 가장 적합한 시기는 9월이다. 벼가 꽃이 피었다가 꽃잎을 다물고 벼알이 차기 시작(여물기)할 때가 피사리 작업을 할 때다. 이 때를 넘기면 가라지(피) 씨가 온 논바닥에 떨어져서 다음 해에는 논바닥 전부가 피밭이 되고, 피가 자라서 논바닥을 버리게 된다. 그때는‘피사리를 할 걸”하고 후회해도 소용없고, 이미 피바닥이 된 논이 되고 만다. 피바닥이 되어 버린 그 논(그 곳, 그 나라)은 완전히 갈아엎기 전에는 더 이상 희망이 없게 된다. 몇몇 곡식이 있다 하더라도 피와 함께 불살라 버려야 하고다.
“이 말씀은 예수님의 뜻을 따르지 않는 가짜 신자들을 심판하신다는 말씀으로 종말적 심판을 예시하는 것이다. 가라지가 한 논에서 자랐어도 벼가 될 수는 없다.
이미 마귀에 속하였기 때문에 한반도 땅에서 함께 살지만, 살아왔지만, 공산주의가 뿌려놓은 가라지(피)는 자유와 민주의식이 결여된, 일은 하지 않고 남의 것을 탐하는 정신이 있어 피와 같이 벼의 영양분을 강력하게 빼앗아 먹고 자란다. 한때는 한 민족이요, 한 나라 국민이었지만…. 피가 자랄 때는 벼보다 더 진짜 같이 보여 주인을 속이지만 피는 얼마가 지나면 가라지의 형태를 들어낸다. 가라지는 불량자 마귀가 주인 몰래 뿌려놓은 것이다.
(예) 옛날 어느 농촌에서 불량한 농부가, 이웃 논 주인이 농사를 잘 지으니까 배가 아파서 가라지(피) 씨를 그 집 논에 몰래 숨어서 뿌려놓았다. 그 다음해에 착한 농부의 논은 온통 가라지(피) 논이 되고 말았다. 이것이 누구의 짓인가 알아보니 자기 논 바로 옆에서 게으른 농부가 남의 농사가 잘된 것을 보고 배가 아파서 피 씨를 몰래 뿌려놓은 것이다. 힘들어도 피사리를 할 수밖에 없었다.
세상에서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차이는 벼와 피와 같다. 벼와 피가 함께 할 수 없듯이, 정반대다, 아주 다르다, 근본적으로 다르다. 공산주의자는 마귀에 이미 점령당한 자들이다. 거기나 여기나 다 사람이 사는 세상으로 알지만, 공산주의 사회는 개인의 인권도 자유도 없는 곳으로, 악이 지배하여 종노릇하는 곳이다. 정치는 독재요, 사회는 도둑놈 소굴이다. 이미 피밭이 되어버린 곳으로 소망이 없는 곳이다.
대한민국은 피사리를 제때 못하여 피가 왕성한 가라지 나라로 변해간다. 이제라도 대대적인 피사리를 해서 매년 풍년이 오도록 해야 한다. 지금은 피 반, 벼 반이므로 대대적으로 피사리를 할 때다. 피사리 잘 하는 예리한 칼을 가진 자를 불러서 피사리를 해야 한다. 바로 지금이 적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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