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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목회자들, “퀴어 반대 시민들 폭력집단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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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9.1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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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명서 내고, 경찰 및 언론의 편향적 자세 비난

인천 퀴어문화축제 강행에 따른 사회적 반발이 점점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인천동지방 목회자 일동이 성명서를 내고, 이번 사태에 대한 날선 비판을 가했다. 기감 목회자들은 이번 인천 퀴어문화축제가 엄연한 불법임을 천명함과 동시에 경찰의 당일 대응이 퀴어측에 편중됐다고 지적했다.

기감 목회자들은 먼저 동성애 및 퀴어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반대 여론이 전혀 고려되지 않았음을 언급했다. 이들은 동성애와 퀴어문화축제를 우려하는 시민들이 많다. 가장 신성하게 여기는 결혼과 행복한 가정의 전통적 가치를 문화와 소수자의 인권이란 명분 아래 훼손하고 에이즈 등 질병의 위험도 크다고 보기 때문이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린이와 노인들도 오가는 광장에서 동성애를 옹호하는 행사가 강행되었고, 이에 반대하는 시민들은 이기적이며 폭력적인 집단으로 비난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감 목회자들은 동구청이 불허한 집회를 강행한 퀴어축제 주최측은 향해 불허한 집회라도 벌금을 내고 행사를 강행하면 되는 것인가?”라고 적시하며, “자신의 자유를 제한한다면, 법은 돈으로 쉽게 때울 수 있는 것인가?”라고 되물었다.

경찰을 향해서는 퀴어문화축제 참가자들은 보호하고, 이에 반대한 시민들은 엄격하게 통제했다면서 특히 당일 집회를 반대하던 목회자를 연행한 것에 대해서는 이것이 정당한 법 집행인가?”라고 반문했다.

또한 언론들에 대해서도 편향된 보도를 중단하라며 언론은 성소수자들의 입장만 옹호하고, 이에 반대하는 선량한 시민들을 시대착오적이며 혐오와 폭력 세력으로 왜곡하고 있다. 언론은 편향된 보도를 중단하고 진실만 보도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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