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김운복 총회장 “우리 교단서 한기총 대표회장 낼 것”
특히 개혁측은 ‘세상을 치유하는 총회’라는 주제에 걸맞게, 다툼과 반목, 아픔과 상처가 많은 시대에 하나님의 빛과 복음으로 이 땅의 모든 어둠을 몰아내고, 사람들에 눈부신 희망을 선사할 수 있는 교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총회를 통해 신임 총회장에 선출된 김운복 목사는 “세상의 아픔은 오직 언약되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만 치유가 가능하다. 우리 개혁 교단은 복음으로 병든 시대, 병든 민족을 치유할 수 있다”면서 “금번 회기 우리 교단이 세상을 치유할 수 있도록 나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한국교회가 하나 될 수 있도록 우리 교단이 나서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 우리 교단에서 한기총 대표회장을 내고 이를 통해 연합기관이 하나 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 저는 금년 한 해 동안 이 일에 헌신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예산 편성을 할 것과 내년에 맞는 3.1운동 100주년에 맞춰 기념대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외에도 다른 임원 역시 단독으로 출마한 가운데, 무투표 기립 박수로 당선이 선언됐다. 또한 신임 총무에는 오랜 경험으로 행정 능력을 인정받은 김경만 목사가 다시 한번 선임되어,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개혁총회의 신임원은 △총회장 김운복 목사(서해제일교회) △부총회장 정학채 목사(영광교회), 최원택 장로(서울임마누엘교회) △서기 김형일 목사(남서울교회) △부서기 하충식 목사(주원교회) △회계 박용규 장로(임마누엘경인교회) △부회계 이규상 장로(사랑교회) △회록서기 김진규 목사(주사랑교회) △부회록서기 정양호 목사(세계로교회) △총무 김경만 목사(한빛선교교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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