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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교회 개혁측, 지역과 함께하는 교회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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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0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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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려운 이웃 위한 김장 나눔, 교회 개방 및 공부방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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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정의를 통한 온전한 개혁을 완성하는 성락교회 개혁측이 세상을 섬기고, 지역과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실행에 옮긴다. 개혁측은 그 어느해보다 매서운 한파로 서민들의 크나큰 고난이 예상되는 올 겨울을 앞두고 지역사회 불우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전달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앞으로 교회 건물도 지역민들을 위해 개방할 것을 약속했으며, 지역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도 개소할 것임을 밝혀, 지역사회가 뜨겁게 호응하고 있다.

개혁측은 오는 1124일 신길3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개혁측 장로회 주관으로 독거노인, 소녀가장, 불우이웃을 위한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한다.

100세대에게 전달될 이날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에는 개혁측 목회자 및 성도들을 포함해, 신길3동 주민자치회, )한국조은동행복지협회 등이 함께하며, 영등포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등 지역 최고 지도자들도 동참할 예정이다.

성락교회가 위치한 신길3동은 본래 LG계열사 봉사단과 지난 10년간 김장김치 나누기를 해왔으나, 회사 합병 및 정리로 인해 봉사단이 해체되어 최근 2년간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지 못했다.

그러던 중 지난해 말 개혁측이 불우이웃 성금을 지역에 전달한 것을 계기로 신길3동 자치운영위원회는 올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혁측이 주관해 줄 것을 공식 요청해 현재에 이르렀다.

자치운영위는 개혁측이 그간 지역에 보내온 온정과 신뢰, 겸손과 섬김의 자세에 큰 감명을 받아 자치위원장이 교회에 직접 도움을 요청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신길3동의 도움 요청에 개혁측은 환영과 기쁨을 전하며 예수님의 마음을 베풀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 지역사회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개혁측은 성락교회 개혁을 선포하며, 지역과 함께하겠다고 다짐한 이후, 꾸준히 지역과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고민해 왔다면서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섬기고, 주민들과 한 걸음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예수님의 온전한 사랑이 소중한 이웃들의 가정마다 따뜻한 온기가 되어 올 겨울에도 매서운 추위를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매순간 지역과 함께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금번 김장김치 전달 사업이나 건물 개방, 공부방 개소 등은 개혁측이 자비량으로 지역을 섬기는 행사지만, 개혁측에게도 그간 소원했던 지역 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교회개혁협의회 대표 장학정 장로는 성락교회는 그간 지역과 담을 쌓고, 주민들과 멀리하며 스스로의 울타리 속에서 복음을 외쳐왔다면서 이제 모든 울타리와 담을 허물고 세상과 함께 주님의 거룩한 복음을 나누고자 한다. 이번 행사는 그간 지역주민에게 진 빚을 조금이나마 갚을 수 있는 참으로 고마운 기회가 됐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에 복지팀 관계자들 역시 그간 성락교회를 보며, 끊임없이 땅을 사고 건물을 올리는 모습에 큰 불신이 있었음을 고백하면서 지난해부터 개혁측이 우리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며, 생각이 바뀌었고, 불신이 눈 녹듯 사라졌다고 답했다.

이어 먼저 지역에 다가와 섬김을 약속하는 모습에 깊은 감사가 우러러 나왔다. 교회 건물도 지역을 위해 개방해 주신다고 하니 우리도 함께 나서 힘껏 돕겠다고 약속했다.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개소 계획과 관련해서도 안그래도 우리 지역에 아동을 위한 공부방이 없어 도림동에 있는 ㅇㅇ교회까지 갔는데, 개혁측에서 공부방을 시작한다고 하니 너무도 감사한 일이다면서 좋은 공부방을 만들어 달라. 이제 성락교회 개혁측이 우리 지역에 있다는 것이 너무도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교개협 복지팀 강문승 팀장은 그동안 성락교회가 지역사회와 함께하지 못한점을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지역사회의 좋은 이웃이 되어 섬기는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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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개혁측은 교회 내 어려운 성도들을 위한 김장 나누기도 진행한다. 오는 1123일과 24일 양일간 강서 예배당에서 교개협 맛나선교회 주관으로 김장김치 1000포기를 담그는 행사가 진행된다.

개혁측은 비록 많이 늦었지만, 우리 성락교회는 이제라도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고자 한다면서 교회의 한없이 낮고 겸손한 모습으로 섬김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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