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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안양대 사태에 우려 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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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0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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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종교 매각 시도 즉각 중단하라”

안양대학교 사태에 교계 대표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가 성명서를 발표하고 기독교대학의 타종교 매각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한교연은 안양대가 최근 재정난을 이유로 대순진리회 계열 대진교육재단에 매각하려는 시도에 대해 본회는 기독교대학의 건학이념에 대한 심각한 훼손일 뿐 아니라, 종교간 마찰과 분쟁의 소지가 우려가 있다면서 이는 예수님을 은 30에 팔아넘긴 가롯유다를 연상케 하는 배교 행위나 다름 없다고 비난했다.

 

한교연은 학교 매각 시도에 대한 즉각적인 중단 요청과 함께 교육부를 향해 대순진리회측 이사 승인을 즉각 취소함으로서 종교간 갈등과 분쟁 소지를 조기에 차단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교육부가 이를 수수방관 한다면, 한국교회 1천만 성도들이 이를 절대로 묵과하지 않을 것이다면서 뒷돈 거래로 사학을 마음대로 매매하는 불법 부당한 행위 근절을 위해 국회를 통한 사학법 개정 등 총력 투쟁에 나설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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