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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 양심수 석방 촉구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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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3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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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사회가 청산해야 할 주요 과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인권센터가 양심수 석방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교회협은 “새 정부 출범 이후에도 단 한명의 양심수도 사면되지 않았다”면서 양심수의 즉각적 사면과 국가보안법 폐지, 사법농단 책임자 구속을 촉구했다.
교회협은 양심수들에 대해 “이 땅의 민주화와 통일, 양극화 해소 그리고 사상과 양심의 자유를 위하여 활동하다 반인권적 법 앞에서 지난 정부와 부패한 사법기관에 의해 부당하게 옥에 갇힌 이들이다”고 말하며 “양심수 석방은 한국 사회가 반드시 청산해야 할 주요한 과제다”고 강조했다.
이어 “3.1 운동 100주년은 고난 받는 민중들의 억울함을 푸는 해방의 분기점이 되어야 한다. 이는 바로 모든 양심수를 지금 당장 석방하고 오랜 세월동안 한반도 화해와 평화를 짓밟아 온 국가보안법을 폐지하는 일이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3.1절 100주년을 맞이하며 양심수전원석방을 위해 결단해야 한다. 또한 사법농단으로 인해 수 없이 많은 고통을 당한 이들의 어그러진 인권이 온전히 회복될 수 있도록, 사법농단 핵심 책임자는 이에 반드시 응당한 처벌을 받아야 할 것이다. 문재인 정부의 결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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