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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연-성서총회, “애국과 희생의 3.1정신 되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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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0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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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으로 3.1절 100주년 국가기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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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완전한 독립과 주권국가로서의 지엄함을 전 세계 만방에 선포한 3.11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가 대한독립만세의 감격을 다시 한 번 이 땅에 재현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이광용 목사)와 예장 성서총회(총회장 김노아 목사)는 지난 227일 서울 관악구 솔밭로 세광중앙교회(담임 김노아 목사)에서 100주년 3.1절 국가기도회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3.1100주년의 의의와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진지한 기도와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대한민국 국민이여! 3.1정신을 상기하자!’는 주제로 열린 이날 기도회에서 양 단체는 애국과 애족, 희생과 순교로 조선의 독립을 외쳤던 선조들의 헌신을 다시 한 번 깊이 새기며, 3.1 정신의 숭고한 의의를 이어 받아 우리 후손들이 갈라진 한반도를 다시 하나로 통일하는데 전력해야 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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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회사를 전한 예장연 대표회장 이광용 목사는 지난 100년 전 한 줌의 빛조차 드리지 않던 암흑의 땅 대한민국에 우리 선조들은 스스로 생명을 찾아, 잃어버린 나라의 이름을 찾아 하늘 높이 대한독립만세를 부르짖었다면서 오늘날 우리가 너무도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자유의 감격은 우리 선조들이 일본군의 총칼을 몸으로 견디며 외쳤던 독립의 울부짖음이 있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기독교는 지난 날 3.1 독립운동의 또다른 주역이다. 우리 믿음의 선진들은 국가와 민족의 위기 앞에 망설임 없는 희생으로 하나님께 이 나라의 자유와 독립을 간구했다면서 오늘 우리는 한반도 분단과 민족 대립, 이념 갈등과 지역 분쟁으로 또다른 위기를 직면하고 있다. 이런 때에 우리 교회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깨달아야 한다. 교회가 깨어야 세상이 변한다. 우리 예장연이 깨어 이 시대를 선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예배는 변권능 목사(예장연 상임회장)의 사회로 조요한 목사(보수합동 증경총회장)의 대표기도와 세광중앙교회 찬양단의 특송에 이어 김노아 목사(성서총회 총회장)‘3.1절 정신으로 통일국가를 이루자!’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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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는 먼저 3.1운동에 대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 대한민국이 자주독립국가임을 알리는 역사적 사건이었다며 그 의의를 높이 평가했다.

 

이어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것이라는 다니엘서 244절 말씀을 들어, “여기서 한나라나라한()’이며, ‘나라나라국()’, 한국을 말하는 것이라며, “지금까지 그 어떠한 외세의 침략에도 견디어 냈다. 하나님의 보우하심으로 반드시 통일을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이후현 목사(보수총회 증경총회장)나라와 통일을 위하여’, 하석수 목사(합동전국연합 부총회장)대통령과 국가지도자들을 위하여’, 조영구 목사(성서총회 부총회장)국가안보와 국방을 위하여’, 신승도 목사(성서총회 부총회장)‘3.1절 정신과 사회와 경제발전을 위하여’, 오선미 목사(보수개혁정통 총회장)한국 교회개혁과 세계선교를 위하여를 주제로 각각 기도를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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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를 위해 교계 각 분야 인사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CTS방송 상임고문이자 서울총신대 전 총장인 최희범 목사와 본보 대표 강춘오 목사, 예장연 고문 송기호 목사가 축사를 전했으며, 예장연 고문 김원식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세광중앙교회 김인선 청년은 헌금찬양으로 홀로 아리랑을 열창해 참석자들의 열띤박수를 받았으며, 불렀고, 차요한 목사(비전총회 총회장)의 주도로 전 참석자가 삼일절 선언문을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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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예장연 대표회장 이광용 목사는 3.11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의 나아갈 길을 제시했다. 이 목사는 한국교회는 지난 선조들의 희생 위에 엄청난 성장을 했음에도, 3.1 정신을 제대로 잇지 못해, 여전히 사회적 상처를 치유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한국교회를 향해 교회다움을 회복해 빛과 소금의 역할 감당할 것 3.1정신과 기독교 사상으로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해 노력할 것 사회의 대립과 갈등 극복, 국민화합 위해 전력할 것 등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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