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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반연, 통합측 서울동남노회 ‘사고노회’ 지정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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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2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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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임원회는 세습을 옹호 하는가” 지적
예장통합측(총회장 림형석 목사)이 명성교회 세습 논란으로 분쟁을 겪고 있는 서울동남노회를 사고노회로 지정하며, 노회의 직무와 기능이 정지된 가운데 이에 대한 교계 안팎의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는 이에 대해 “납득할 수 없는 결정”이라며 “항강의 우려가 현실로 확인되는 대단히 우려스러운 일”이라고 논평했다.
세반연은 “서울동남노회 문제의 핵심은 명성교회 불법 세습이며, 김수원 현 노회장이 불법 세습에 동의하지 않으므로 노회가 파행을 맞이 했다”면서 “김수원 목사의 노회장 승계는 총회와 사회법을 통해 법적 정당성을 인정받았는데, 이를 사고노회로 지정하는 것은 노회 정상화를 지연하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총회 임원회는 교회법과 사회법으로 확정된 대의를 따라 정의롭고 신속하게 사태가 마무리되도록 하는 공적인 책임과 의무가 있다”면서 “총회 임원회가 명성교회의 세습을 옹호하고, 제103회 총회 결의를 받들지 않으려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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