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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직연방의원협회, 소강석 목사에 특별감사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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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2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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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 목사 “한반도 평화 위한 한미 간 공조 절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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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트 와이클린 FMC 대표(왼쪽), 클리프 스턴즈 전 연방하원의원(오른쪽)

한국교회를 넘어 전 세계를 상대로 민간 외교 사절을 자처하는 사)한민족평화나눔재단 이사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그간 한반도 평화와 한미 국가 협력에 일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미 전직연방의원협회(FMC)로부터 특별감사패를 받았다.

 

소 목사는 지난 328일 미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시상식에 직접 참석해, 감사패를 전달받고 이 자리에서 전 세계를 향해 한미 공조와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피력했다.

 

먼저 소 목사는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한다. 한국을 향한 그 분들의 뜨거운 눈물과 애정에서 그 희생이 얼마나 값진 것이지를 느낄 수 있었다면서 그 분들을 위한 감사와 보은은 당연한 도리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과 미국은 한국전쟁을 통해 피로 맺어진 동맹국이다. 한미 간의 견고한 공조를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와 북한의 비핵화가 이뤄져야 한다면서 이를 위한 미 국회와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 드린다. 오늘 주신 특별감사패는 내가 아닌 평화와 자유를 사랑하는 한국 국민들에게 나누는 소중한 마음이라 생각하고 받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시상식은 미 연방하원의 채플린(chaplain) 패트릭 콘로이가 행사를 직접 주관한 가운데 시상식에는 FMC 이사장 마틴 플로스트 전 연방하원의원과 다수의 전, 현직 연방하원의원들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채플린 콘로이는 이런 행사를 주관하는 것을 최초의 일이며 매우 이례적이며 뜻 깊은 일이라고 전했다.

 

소강석 목사는 이번 방미 일정을 통해 다양한 미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한반도 문제를 논의했다. 먼저 지난 26일 백악관을 방문한 소 목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 멜리사 푸 대외소통담당 비서관과 종교담당 연설비서관 아만다 로빈스를 만나, 한반도의 안보와 평화문제와 북한의 핵시설과 ICBM 등 북핵 폐기 문제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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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리사 푸 대외소통담당 비서관(왼쪽), 아만다 로빈스 종교담당 연설비서관(오른쪽)

또한, 미국교회와 목회적 생태계를 지켜주기 위한 트럼프 대통령의 배려와 조치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북핵 문제를 비롯한 한반도 평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부탁하였다.

다음 날인 27일에는 미국전직연방의원협회(FMC)에서 주최하는 제22Statesmanship Awards dinner에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받아 참석해, 미 연방 하원의회 낸시 펠로시 의장을 만나 한미 관계와 한국전 참전 보은 행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워싱턴 DC에 위치한 Andrew Mellon Auditorium에서 열린 본 행사는 전,현직 연방 상하원 의원들과 각국 대사들을 비롯하여 정, 관계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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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낸시 펠로시 미연방 하원의장

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한 미국전직연방의원협회(FMC) 미국의 전직 연방 상, 하의원들과 현직 연방 의원, 그리고 보좌진과 간부들이 참여하는 초당적 비영리 모임으로 미 정부와 전·현직 의원들의 의견교류를 통한 상호 협력과 정책제안 및 효과적인 정책결정 참여를 촉진시키기 위한 단체로 1970년에 설립되어 1983년에 미국 의회에 공인된 저명한 단체로 알려져 있다. 현재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미 연방하원의원 3선을 지낸 Jay Kim(한국명, 김창준) 전 의원이 소속되어 있다. 김 전 의원은 이번 소강석 목사의 미국 방문과 모든 행사일정을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의원은 미국에서의 20여 년간 정계 활동 끝낸 현재까지도 한미 간에 우호협력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지난 2012년에는 서울에 김창준 정경 아카데미를 설립해 글로벌 리더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소강석 목사는 사단법인 한민족평화나눔재단의 이사장으로서 2007년부터 12회 째 해마다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행사를 하며 한미 간의 우호증진과 민간외교에 활발한 활동을 해 왔다. 그동안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한 바 있으며, 미국 해외참전용사협회(VFW)로 부터 금훈장을 수상하였고,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감사편지와 기념메시지를 두 번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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