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연,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방안보’ 세미나 개최
이날 세미나는 상임회장 김형원 장로의 사회와 총재 김범렬 장로의 인사말, 부총재 유재수 장로의 기도시작됐다. 이어 대표회장 심영식 장로는 ‘지도자와 지배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통해 “한국교회는 지도자가 지배자가 되려고 하는 병폐를 가지고 있다. 지배자들의 횡포가 심해 가면 교회는 부패하고 영적인 힘을 상실하게 된다”면서 "우리는 교회를 섬기는 지도자로서 겸손하게 자신의 위치에서 기도하고 일상에 충실한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백석대학교)가 ‘주의 은혜라’는 제목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참석자들에게 은혜를 끼쳤다.
이날 특별강사 신원식 장군(예비역 중장, 전 합참작전본부장)은 ‘국방안보’란 주제로, 최근 북미회담의 결과와 남북 간의 정세에 대하여 ”우리 대한민국은 북한에 속지 말고 원칙 있는 회담을 해야 하고, 절대적으로 한미동맹은 균열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김정은은 쉽사리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우리 정부는 너무 앞서서 상대에게 양보하고 제공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안보의 확고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 특별기도는 공동회장 석사현 장로가 △대한민국의 정치안정과 국가발전을 위하여, 공동회장 김홍근 장로가 △한국기독교의 일치운동과 본 연합회를 위하여 기도했다.
한편, 이날 한기연은 사무총장 이영한 장로가 낭독한 성명서에서 ▲한국교회 지도자들은 3.1정신을 본받아 반 성경적 세속주의에 진리로 맞서며, 분열과 갈등을 회개하고 국민과 교회에 존경과 신뢰를 받아야 하며, ▲북한이 살길은 오직 핵을 포기하는 길 밖에 없다는 것을 명심할 것을 경고하고, ▲북한의 인민에 대한 가혹행위와 공개처형 등 폭력적 국가범죄행위를 규탄하며, 나아가 신앙의 자유를 보장할 것을 세계에 호소하고, ▲정부는 한미상호방위조약을 확고히 하고, 한미연합훈련을 조속히 실시할 것, ▲경제실책, 권력형 범죄 등으로 부패하고 어려운 정국을 극복하는데 정부는 최선을 다할 것 등을 촉구했다.
이날 참석자 일동은 애국가를 4절까지 제창하고 부총재 권승달 장로의 마침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기연은 교회연합과 일치를 추구하고, 교권주의와 기복주의 및 이단 사이비 척결 등 한국교회의 정체성 회복과 평신도들의 신앙증진으로 교회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설 수 있다는 비전을 가지고 출범한 단체로서, 다양한 국가미래와 교회에 대하여 올바른 대안과 의견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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