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는 개혁측에서 나와야 할 때” 소강석 목사 지지?
이 목사는 최근 입장문을 통해 “지금까지 한번도 사적, 공적 모임에서 교단 부총회장에 출마할 것을 언급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면서 “나는 부총회장이 될 마음이 없다. 부총회장보다는 다른 분야에서 교단과 총회를 섬기겠다는 기도와 행동으로 지금까지 지내왔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출마가 소속한 교회갱신협의회의 정치화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음을 언급하며 고 옥한흠 목사와 김경원 목사 역시 부총회장 출마를 권유받았으나 모두 거절했음을 밝혔다.
또다른 부총회장 유력후보로 거론되는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에 대한 지지하는 듯한 뉘앙스도 풍겼다. 이 목사는 “우리가 개혁측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요, 복음의 동역자로 받아들인지 10여년의 세월이 흘렀다. 이제 그 형제들 중에서 총회장에 선출될 때가 됐다”면서 “그 결과 더 하나되고, 더 화목한 총회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구 개혁측 목회자 중에서 총회장이 나와야 될 때라고 언급했는데, 소강석 목사가 바로 개혁측 출신이다.
다만 자신의 발언이 결코 불출마 선언은 아님을 분명히 하며, “총회가 지도자를 선출할 때 물질보다는 정책을, 지역보다는 역량을 깊이 살펴보는 성숙함과 개혁이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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