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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정상위, 비자금 의혹 진상규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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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0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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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위원 임명 요구 및 감사 경위 공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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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환 목사의 아들 김하나 목사에 대한 후임 청빙 논란을 겪고 있는 명성교회 평신도들이 명성교회의 비자금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명성교회 평신도연합회와 명성교회정상화위원회는 지난 7월 26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명성교회 당회와 노회에 ‘명성교회 비자금 의혹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명성교회 비자금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다.

이날 안태윤 집사는 지난해 MBC PD수첩에서 명성교회 비자금과 관련한 의혹을 제기하는 방송을 했음에도, 여전히 조성 경위 및 목적, 규모, 구체적 사용처, 관리 실태에 관한 명확한 사실 관계가 드러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안 집사는 2017년 3월 25일부터 올해 7월까지 자신과 K집사의 대화 및 통화 녹취 파일을 근거로, 당회와 서울동남노회, 통합총회가 K집사가 비자금 등과 관련해 양심 고백한 녹취 내용의 진상을 속히 조사해달라고 촉구했다.

또한 명성교회 당회와 서울동남노회, 통합총회가 감사위원 명단에 명신연과 명정위가 요구하는 감사위원을 임명하라고 요구하고, 모든 감사 경위를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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