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라나타 세계기독교총연합회 법인설립예배 열고 본격 출범
특히 동 단체는 그간 물심양면 한국교회의 연합을 위해 노력해 온 강사랑 목사가 초대 대표회장으로 나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 목사는 하나님을 높이고, 세상을 섬기는 겸손의 리더십을 통해 마라나타를 나눔과 연합의 장으로 이끌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또한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를 통해 한국교회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신신묵 목사가 대표총재를 맡아, 동 단체의 안정과 신뢰를 담보했다.
이나 예배는 사무총장 김우태 목사의 사회로 부대표회장 손대영 목사(보수 증경총회장)가 대표기도한 후, 하나님의마지막나팔소리찬양단과 주바라기선교단의 특별 공연에 이어 상임총재 김진호 목사(기감 전 감독회장)가 설교를 전했다.
김 목사는 ‘미래를 여는 지도자’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이스라엘의 위대한 지도자 느헤미야의 영성과 자세를 조명 했다. 김 목사는 느헤미야에 대해 △자기 자신을 향해 마음이 열린 사람 △이웃의 아픔에 마음을 여는 사람 △하나님께 마음을 열고 도움을 받는 사람 등 세 가지가 열린 사람으로 설명했다.
마라나타와 참석한 회원들을 향해서는 “세상 곳곳에서 신음하는 소외된 이웃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그들의 아픔에 같이 동참하고, 함께 울어주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면서 “하나님께서는 이 귀한 단체에서 여러분 모두를 위대한 지도자로 세우셨다. 느헤미야처럼 열린 지도자가 되어 세상과 함께 하는 일꾼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복했다.
본 단체의 창립을 축하하고자 교계 유명 목회자들과 대표 원로들도 직접 자리를 찾았다. 상임총재 최병두 목사(통합 증경총회장)가 격려사를, 장병찬 목사(기지협 상임부회장)가 권면의 메시지를, 총재 김태경 목사(성서보수 총회장)가 축사를 통해 각각 단체에 대한 기대와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우리가 간절히 기도할 때 주님은 역사하시고, 위기 앞에 우리를 거듭나게 하실 것이다”면서 “우리가 더욱 낮은 자세로 앞서 기도하고, 세상을 섬기자. 우리가 낮아질 때 세상은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 드러낼 것이다”고 강조했다.
대표총재 신신묵 목사는 “마라나타가 위기에 빠진 한국교회에 제2의 종교개혁을 일으킬 불씨가 되어주기를 간절히 희망한다”면서 “교회가 참 모습을 회복할 때, 세상은 다시 희망을 찾고, 한국교회는 뜨겁게 부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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