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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모두를 위한 기독교영화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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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2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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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퍼즐문화연구소(소장 강도영)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성결대학교가 후원하는 제1회 모두를 위한 기독교 영화제가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여섯 편의 영화가 소개되며, 20분 내외의 짧은 러닝타임 속에 긴 여운을 전하는 한국단편섹션 영화 세 편이 상영된다. 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지난 14일 마포구 소재 기독연구원 느헤미야에서 간담회를 열고, 영화제 개최 취지와 방향을 소개하고 나섰다.
집행위원장은 40년차 강신일 배우는 “교회에서 연기를 시작한 저에게 ‘모두를 위한 기독교영화제’는 새로운 부르심이다. 어디를 가나 기독교인이라는 것이 큰 자랑이 되지 못하는 시대에 그리스도인 뿐만아니라 비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이기를 멈춘 모든 사람이 영화를 보고 대화를 나누는 자리를 꿈꾼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집행위원장을 맡은 최은 영화평론가는 “‘하루’가 갖는 의미는 곧 ‘시간’이고, 시간은 삶을 살아가는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하나님의 일반은총이라고 할 수 있다. 상영작 모두가 종교성을 드러내는 영화는 아니지만 영화 또한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는 관점에서 작품들을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개막작은 페르난도 레온 데 아라노아 감독의 스페인 영화 ‘어 퍼펙트 데이’다. ‘뒷감당의 하루’라는 부제가 붙은 개막작은 분쟁지역의 한 마을의 공동우물이 차례로 오염돼 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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