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 선교에 대한 세계의 관심 확인
매년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정세와 그에 따른 선교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본 포럼은 세계 제2위의 선교대국이라는 명성을 자랑하는 한국교회에 대한 세계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포럼이다.
특히 이번 포럼은 오는 2020년 KWMA 설립 30주년을 앞두고 선교의 초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다음세대를 위한 건설적인 미래선교를 구상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금번 대회 개회에배에서 설교를 전한 이정권 목사(한교선 회장)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 선교환경 속에서도 선교의 본질을 잃지 않는 자세를 강조했다.
이 목사는 “선교의 새출발에 영향을 주는 상황들이 있다. 전 세계적으로 외교 전쟁이 심해지고,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도 크게 다가오고 있다. 저출산 및 고령화, 동성애, 물질주의, 극단적 분열 등이 우리 사회를 휩쓸고 있다. 한국교회도 교인수 감소, 예산 축소, 신뢰 약화, 보수·진보의 갈등 등의 문제를 겪고 있다”면서 “소통과 협력은 처음 선교가 시작할 때부터 계속된 이슈이지만 오늘까지도 소통과 협력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행사를 주관한 KWMA는 “지난해 한국선교의 연합과 실행의 구체적 방안으로 22개 실행위원회를 발족해 1년 동안 활발히 사역을 펼쳐왔다. 올해 포럼의 주안점은 22개 실행위원회의 사역을 중간 점검하는 것이었다”면서 “단순한 평가가 아닌 각 선교분야의 활성 방안을 도모하는 매우 건설적이고, 전략적인 자리가 됐다”고 만족을 표했다.
이와 관련해 KWMA는 내적인 교회의 위기와 외적인 현지 상황들을 타개하고 ‘타깃 2030 전력투구기’(2016~2020) 마지막 해의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구체적으로 △이론 △훈련파송 △행정 △전략 △홍보동원 △지원 등 6대 분과를 구성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이루기 위한 22개 실행위원회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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