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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예배’ 온라인으로 대체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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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2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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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회 긴급 결정,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성도 안전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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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주일예배를 비롯한 모든 예배 모임을 온라인으로 대체키로 했다. 동 교회는 오늘 28일 당회 및 주요 관계자 회의를 열고, 성도들의 안전을 위해 온라인예배를 결정했다. 일단 결정된 것은 금주 31일과 다음주 38일 주일예배까지다.

 

앞서 주요 언론 보도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가 금주 주일예배를 강행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와 국민들의 우려가 커진 상황에, 교회측은 긴급 모임을 갖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여의도순복음교회측은 매일 전 교인이 가정에서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전력으로 기도하고 있다면서 교회도 국민의 안정과 국가의 회복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7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대구시민들을 위로하고 아픔에 동참하기 위해 긴급히 10억 원의 의료지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날 이영훈 담임목사와 박경표 장로회장 등 당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33일 대구시를 방문하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세균 본부장과 권영진 대구시장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하고 대구시장에게 직접 의료지원금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영훈 목사는 코로나19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대구시민들과 바이러스 확산을 막고자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의료인 공무원 등 모든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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