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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개 노회장, 총신대 이상원 교수 징계의결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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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1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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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상적 강의를 파렴치한 성희롱으로 몰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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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이상원 교수의 징계 사태에 대해 합동측 목회자들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 합동측 노회장들은 금번 사태에 대해 지난 1월 1차 입장문을 발표한데 이어 최근 2차 입장문을 발표하고, 총신대의 징계에 대한 큰 우려를 나타냈다. 이번 2차 입장문에는 무려 83명의 노회장들이 함께했다.
노회장들은 “학교 대책위 차원에서 무혐의로 종결된 사안이, 재단이사회에서 징계위 회부를 결정했고, 나아가 1월 16일의 이사회에서 재단이사들은 이상원 교수에게 추가적 혐의를 덮어씌워 징계위 회부를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추가 징계의 이유가 “이상원 교수가 원래는 성희롱 여부 사안이었던 것을, 반동성애 강의를 탄압하는 진영논리 사건으로 둔갑시켰고, 따라서 총신대학교의 이미지에 부정적 영향을 끼쳤다는 것이다”면서 “그러나 이상원 교수는 합동측 56개 노회의 노회장들의 1차 성명에 관여하지 않았고, ‘반동성애 활동에 대한 탄압 프레임’을 구성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노회장들은 “재단이사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56개 노회장들이 벌이는 자발적 시민운동과 이상원 교수의 합헌적 교수 활동에 대한 위법적 및 월권적 억압을 철회하라”면서 “재단이사회는 이상원 교수가 신학자적 신앙과 지성, 양심에 기초하여 동성성행위와 이성성행위 사이에 존재하는 생물학적 및 보건적 차이와 위험성에 대한 객관적 지식과 진리를 그대로 전한 정상적 강의를 파렴치한 성희롱으로 몰아가려는 반헌법적 반성경적 징계의결요구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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