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소 및 항공권 취소로 수 억원 손실 감수
세계복음화전도협회(이사장 류광수 목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종 국제대회 및 집회를 중단, 연기했다.
먼저 전도협회는 지난 2월 18일 예정됐던 제24차 세계선교대회를 7월24일로 연기했다. 세계선교대회는 매년 80개국 1천여 명의 해외선교사를 비롯 1만 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국제대회로, 전도협회는 해외선교사 항공권 및 대회기간 중 각종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 연기 결정은 장소 및 숙박시설 섭외 등, 선교사들의 항공권이 발권된 상태에서 이뤄진 것이어서, 수 억원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뿐 아니라 지난 4월 중순 예정됐던 제23차 세계산업인대회 역시 하반기로 연기된 상태다. 이 외 세계중화권선교대회, 대만전도집회, 세계RTS대회, 3월 일본 렘넌트대회, 4월 유럽전도집회 등은 연기 혹은 취소했다.
현재 전도협회는 화요집회, 핵심집회, 각종 훈련집회를 잠정중단 또는 온라인으로 대체하고 있으며, 정부 지침에 따라 향후 정상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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