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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연대, ‘종교 중독’ 주제로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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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1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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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 중독은 신앙인가? 중독인가?

교계 단체가 ‘종교 중독’에 대해 논의하는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혀 관심을 받고 있다. 교회개혁실천연대는 오는 6월 16일  서울 종로 청어람홀에서 ‘신앙인가? 중독인가? “종교중독의 현실을 말한다’는 주제로 ‘2020 기획포럼’을 준비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 4인(남오성 목사, 박성철 교수, 조현 기자, 권지연 센터장)과 함께 종교중독의 개념 이해와 현상 그리고 그 대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 앞서 박성철 교수는 중독에 대해 “어떤 대상과의 관계에서 만성적으로 그 관계를 유지하고자 자신을 돌보지 않는 상태를 의미한다”며 “어떤 행동이 자기 자신에게 또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는 것을 알면서도 행동에 대한 충동을 받거나 유혹을 받을 때 견뎌내지 못하고 그 행동 실천하는 것이다”고 정의했다. 또한 종교중독과 관려해서는 “어디까지가 적절한 종교행위이고 건강한 신앙인지를 규정하는 데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며 “결국 종교중독은 ‘삶의 통제력을 상실’한 정도에 따라 평가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주최측은 이번 포럼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그릇된 신앙에서 오는 종교중독의 개념을 확인하고, 교회 내부의 구체적인 사례분석과 일반 언론사의 객관적 통찰을 듣는 시간으로 진행될 것이다”고 소개했다.

이번 포럼은 현장과 온라인 동시 진행되며, 온라인 참여는 교회개혁실천연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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