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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온라인 생중계 성찬식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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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2.1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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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에 성탄키트 배분 “성찬은 은총의 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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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온라인 성찬식을 선보였다. 동 교회는 13일 주일,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에 맞춰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한 주일예배에서 성찬식을 드렸다. 교회는 성찬키트를 마련했고 온라인으로 참여한 성도들은 주중에 교회에서 미리 받아 미리 성찬에 참여했다. 이날 성찬식은 ZOOM을 통해 성도들과 공유됐다.

 

정결함의 회복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한 오정현 목사는 성찬에 참여하기 전에 영적으로 자신을 성찰이 필요하다. 정화된 사람에게는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되고 정결의 샘을 통해 새 언약의 백성이 된다새 언약의 백성들은 보혈의 경계선 보혈 안에 있어야 하고 예수님 보혈만이 평생을 보호해 주신다고 강조했다.

 

성찬식에 임해서는 성찬식은 우리의 메마른 삶에 은혜의 물줄기를 공급하는 은총의 통로다예식을 통해 십자가의 보혈을 깊이 묵상하는 동안 영이 새롭게 되고 은혜의 새 옷으로 입혀지는 경험을 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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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오정현 목사의 성찬식 말씀 전문이다.

 

일상에 스며든 성찬의 은혜는 이것이다

 

성찬을 통해 우리의 가슴에 은혜의 불을 붙여 주옵소서. 성찬을 통한 능력이 우리 민족과 가정과 개인과 자녀를 보호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회개의 영을 부어주사, 십자가의 은혜의 빛이 우리 모두에게 비춰지고, 돌처럼 굳은 마음과 부패한 본성이, 영적으로 무감각한 우리의 영혼이 새롭게 되며 구원의 감격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를 믿은 후에는 누구든지 참여해야 하는 중요한 의식(儀式) 가운데 오늘 우리가 드리는 성찬예식이 있습니다. 같은 것이 수십 번, 수백 번 반복되면 매너리즘의 옷이 입혀지기 마련이지만, 결코 그럴 수 없는 것이 바로 성찬식입니다. 흔히 성찬식을 눈으로 볼 수 있게 된 말씀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성찬식이 우리의 메마른 삶에 은혜의 물줄기를 공급하는 은총의 통로가 됨을 말하는 것입니다.

 

가슴을 짓누르는 괴로움이 있어도 성찬예식에서 십자가의 보혈을 깊이 묵상하는 동안 영이 새롭게 되고 은혜의 새 옷으로 입혀지는 것은 저만의 경험이 아닐 것입니다. 교우님들 모두가 오늘 귀한 성찬에 참여하면서 예수의 보혈을 통해 우리의 연약한 몸이 강건함을 입고, 우리의 악한 습성의 고리가 끊어지며, 우리의 영혼이 감사와 기쁨의 찬양을 올려드리기를 원합니다.

 

성찬은 예수님을 생각하는 단순한 묵상의 시간만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몸, 고난의 몸, 부활의 몸을 기념하며 주님께 더 충성을 다지는 시간이요, 세속에 흐트러진 삶이 보혈의 은혜로 새로움을 입는 영적 재충전의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성찬에서 사용되는 떡과 포도주는 당시 유대인의 삶에서 가장 일상적이며 평범한 것이었고 매일 먹고 마시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일상의 평범한 것을 통하여 우리가 하나님께로 나가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은혜에 사로잡히지 않으면 영적으로 하루도 살 수 없는 하루살이와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 인간에게는 아담 이후로 고질적인 영적 건망증이 뿌리깊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약점을 너무나 잘 아셨던 예수님은 우리가 일상에서 매일 접하는 것을 통하여 나를 기념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일상에 스며든 성찬의 은혜입니다. 우리가 영적인 하루살이 신세를 면하는 길은 날마다 주님의 십자가를 기억하고 구원의 감격을 회복하는 데 있습니다. 부디 무엇을 하든지 예수님을 기억함으로 그리스도인답게 사는 것을 잊지 마십시다. “성찬을 통해 우리의 가슴에 은혜의 불을 붙여 주옵소서. 성찬을 통한 능력이 우리 민족과 가정과 개인과 자녀를 보호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회개의 영을 부어주사, 십자가의 은혜의 빛이 우리 모두에게 비춰지고, 돌처럼 굳은 마음과 부패한 본성이, 영적으로 무감각한 우리의 영혼이 새롭게 되며 구원의 감격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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