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조용한 성탄을 맞으며
정부의 코로나19 감염증 대응 지침에 의하면 일반적인 모임의 인원 제한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100인 이상, 2,5단계는 50인 이상을 금지하고, 교회는 예배 이외의 소모임과 식사를 금지하며 허락된 공적예배의 경우마저도 2단계는 좌석수의 20%, 2.5단계는 일률적으로 20명 이내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장로교인들은 성탄의 참된 의미를 깊이 새기는 계기로 삼읍시다. 코로나19 대 유행으로 인해 본래 성탄의 의미가 되살아나길 바랍니다. 상황이 어려울수록 우리는 예수님을 더욱 절실하게 예배합시다. 본래 크리스마스(Christmas)는 ‘그리스도(Christ)를 예배한다(Mass)’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장로교인들이 성탄에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바로 그리스도를 예배하는 일입니다.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그리스도를 예배하는 것이 성탄입니다. 온라인 비대면으로 예배하든 믿음에 가정에서 예배의 제단을 쌓든 영과 진리로 그리스도를 예배하는 장로교인의 성탄이 되어야 합니다.
어려움에 처하고 고통 받는 이웃과 함께합시다. 정치, 경제, 우리사회 어느 분야에서도 낮고 어려운 처지에 고통 받는 서민들에게 희망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기예수님이 태어나신 그때는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들이 식민통치를 받던 시대였으며 선지자의 활동이 없던 시기였습니다. 아기 예수님은 강보에 쌓여 편히 누일 곳이 없어 어둡고 지저분한 마굿간 구유에 누이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어두운 시대를 밝히는 소망의 빛으로 오셨습니다. 코로나19로 위축되고 고통 받고 온갖 어려움에 처한 이 땅에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들이 고통 받는 이웃들의 위로와 소망이 됩시다. 시대적 어려움으로 인해 성탄이 가진 소망의 메시지가 위축되지 않도록 교회가 위로와 소망이 됩시다.
NEWS TOP 5
실시간뉴스
종합기사
more +-
“데이터와 과학으로 247만 표의 진실 밝힌다”
선거 후 100여 일이 지난 시점에도 공정선거를 향한 국민적 요구와 의혹 해소 목소리가 이어지... -
예장 합동개신, 제111차 정기총회 성료… 총회장 정춘모 목사 재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합동개신측이 지난 9월 18일 서울 약수동 성신은혜교회에서 ‘제111차 정기총회... -
예감 제29차 총회, 이범식 총회감독 재추대
사단법인 예수교대한감리회(예감) 제29차 총회가 지난 9월 17일 한강중앙교회에서 ‘다 하나님의 영... -
구세군-플레도-애드벌룬, 어린이 경제금융교육·디지털 나눔문화 확산 협력
구세군(사령관 김병윤)이 ㈜플레도, ㈜애드벌룬(대표이사 김관석)과 손잡고...
문화
more +-
소한재 작가 첫 책 『사람-마음이 가는 곳』 출간
가을의 길목에서 사람과 마음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한 권의 책이 출간됐다. 소한재 작가의 첫 책 ... -
폐결핵 시한부 청년에서 세계적 목회자로… ‘청년 조용기’ 9월 11일 개봉
고(故) 조용기 목사의 청년 시절과 신앙의 뿌리를 조명한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 ‘청년 조용기’... -
“왜 여러 번 복음을 들어도 구원받지 못할까?”… 『가스펠21』 출간
디지털 미디어와 과학적 사고가 일상화되고 절대적 진리에 대한 인식마저 약화된 시대에, 변하지 않... -
『태백성시화운동 10주년 사역행전』 출간… 교회연합·민관협력 10년 발자취 담아
태백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정종옥 목사, 본부장 오대석 목사)가 지난 10년간의 사역을 집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