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성 대표 “새해 한기총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 회복할 것”
한기총은 지난 12월 23일 서울 연지동 본부에서 소외 이웃을 위한 마스크 1만장 나눔식을 진행했다. 지원 대상은 여성노숙인센터, 다문화건강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적 취약계층으로 여성, 다문화, 아동 등 다양한 이웃들에 마스크가 전달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김현성 변호사는 “현재 한기총의 재정이 매우 어려운게 사실이지만, 코로나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이웃들과 함께 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단순히 일회성으로 하는 나눔이 아닌 앞으로 연말, 연초에 계속적인 나눔 사역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새해 교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는 한기총 정상화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김 변호사는 “한기총에 대한 국민들의 실망이 그간 너무 컸다. 다시 사랑받는 교계의 대표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해에는 한기총 뿐 아니라 실추됐던 기독교에 대한 신뢰도 회복되기를 바란다. 우리 전체가 힘을 합친다면 그렇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기총은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지켜보며, 정기총회 등의 주요 일정을 소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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