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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총 제41회 정기총회, 대표회장 진상화 장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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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5.1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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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을 모아 나라와 교단, 교회의 든든한 기둥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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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파 평신도 지도자들이 연합해 한국교회의 발전과 평신도 사역의 확장을 도모하는 한국장로회총연합회(이하 한장총)가 지난 430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회장에 진상화 장로(기독교대한성결교회)를 선출했다. 진 장로는 위기의 시대를 헤쳐 나가기 위한 연합과 협력을 강조하며, 한장총이 최일선에서 제 역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대표회장 김종현 장로의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는 이종식 장로(명예회장)의 기도와 부천장로합창단의 특송에 이어 기성 부총회장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증인과 증언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지 목사는 그리스도인로서의 존재와 그에 부합하는 올바른 삶의 행위를 제시하며, 이를 위한 개개인의 각성과 노력을 촉구했다. 지 목사는 우리는 일상에서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지 못한 채, 증언하는 일이 많다. 지금 한국교회가 가진 대부분의 문제는 성숙치 못한 그리스도인 때문이다. 이는 목사, 신학자, 장로도 예외가 아니다참된 믿음이 있을 때 삶의 진정한 변화가 일어난다. 삶의 변화는 개인의 변화 뿐 아니라, 삶의 역사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리스도인으로의 거듭남은 일상과 인격의 변화를 불러온다. 말씀이 삶이 되도록 해야 한다십자가의 구원이 땅 끝까지 전해지는 것, 모든 사람이 창조사역을 회복하는 것, 그것이 바로 주님의 사역이다고 덧붙였다.

 

[크기변환]a한장총 전경.jpg

 

교계 주요 인사들도 축하를 위해 이 자리를 찾았다. 정재학 목사(지산교회), 김경웅 장로(평단협 회장), 서병화 장로(기성), 정도영 장로(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 회장)가 직접 단상에 올라 축하의 말을 전했다. 특히 서병화 장로는 진 장로를 능력있는 훌륭한 후배라고 소개하며 늘 기도하며, 선배들이 이룩한 업적을 더욱 갈고 닦아, 좋은 한 장총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정도영 장로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한장총을 은혜롭게 이끌어 나가실 수 있도록, 남가주장로협 모든 회원이 함께 기도하겠다고 축하했다.

 

이어진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 대표회장에 선출된 진상화 장로는 코로나 극복을 위한 전 교회적 노력을 촉구했다. 진 장로는 코로나의 장기화로 사회와 교회 모두가 힘들어 한다. 정치, 경제, 교육, 안보 전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교회는 안으로는 소수 인원, 혹은 비대면 영상예배를 드리고, 밖으로는 교회발 감염확산이란 뉴스로 힘겨워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어려운 때일수록 우리가 함께헤쳐 나가야 한다. 힘을 모아 나라와 교단, 교회에 든든한 기둥이 되어 협력할 때 고난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내가 먼저 솔선수범 최선을 다하겠다. 더욱 기도하며 겸손히 한장총에 맡겨진 주님의 일을 감당토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크기변환]a한장총 단체.jpg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전임 대표회장 김종현 장로를 포함해, 40회기 임원 및 공동회장에 공로패를 증정했으며, 남가좌주한인장로협 회장 정도영 장로는 신임 대표회장 진상화 장로에 축하패를 전달했다.

 

이 외에도 신 회기 사업으로 세미나, 사회봉사, 각종 간담회, 군부대 위문, 남가좌장로협 교류 등을 승인했으며, 기타 안건은 임원회에 위임하고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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