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 문화예술체험 기회 확대 ‘반갑다, 친구야4’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지난 9일 경기캠퍼스 ‘갤러리한신’(중앙도서관 4층)에서 전민조 작가 사진전 <손의 이끌림>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재학생들에게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방문 프로그램 ‘반갑다 친구야4’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11시에 진행된 오프닝 행사에서는 연규홍 총장 환영사, 전민조 작가 인사말, 컷팅식, 작품 설명 등이 진행됐다.
사진전 <손의 이끌림>은 전민조 작가의 1970년대 후반부터 최근작까지 45여점의 ‘손’을 주제로 한 사랑, 위로, 기도, 평화 등을 담은 사진을 전시한다. 전 작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손을 연출 없이 보이는 그대로 포착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연규홍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신은 거대한 하늘로 솟은 인수봉 바위 아래서 시작한 학교다. 앞으로도 학교가 그런 바위처럼 100년, 200년 남기를 바라는 마음에 작년 개교 80주년 기념행사로 전민조 작가와 <인수봉 얼굴> 사진전을 열었었다. 이렇게 위대한 한신에 왔음에도 교정을 밟아보지 못한 신입생들에게 전민조 선생의 예술혼이 담긴 사진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다시 학교에서 <손의 이끌림> 사진전을 열게 됐다. 학생들에게 기쁨의 원천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전민조 작가는 “지난 해 인수봉 시화전을 통해 총장님과 만남의 기회가 되어 <인수봉 얼굴> 사진전을 열었고, 이번 전시는 코로나19로 학교를 오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전시를 보여주자는 의미에서 시작됐다. 손의 이끌림이라는 전시명도 연 총장님이 직접 지어주신 제목이다. 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한신대의 발전을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진촬영에 관한 스토리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반갑다, 친구야’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교수와 재학생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비교과 프로그램을 대면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학교 및 학부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대학생활을 성공적으로 설계해나가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4회째를 맞이하는 ‘반갑다, 친구야’는 ‘특성화 비교과 프로그램’ 및 ‘한신 문화가 있는 날’을 테마로 학과별 특성화 비교과 프로그램, 전민조 작가 사진전, 동아리 미니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손의 이끌림> 전시는 6월 30일까지 한신대학교 경기캠퍼스 갤러리한신(중앙도서관 4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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