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664명 헌혈 참여, 11,930명 헌혈 완료
지난해 성탄절부터 부족한 혈액수급을 위해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15개 교회를 시작으로 펼쳐진 ‘대한민국 피로회복’ 헌혈캠페인에 총 15,664명이 참여를 신청하고 그 가운데 헌혈이 가능한 11,930명(6월15일 기준)이 헌혈을 완료하고 2020-2021 헌혈캠페인을 종료한다고 주관하고 있는 ‘사귐과섬김’이 밝혔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지난해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온 국민이 감염에 대한 두려움과 모임에 대한 불안감에 떨어야 했고 이는 결국 헌혈 참여에 대한 부담으로 이어져 전국 혈액보유량은 ‘경계’와 ‘주의’ 단계까지 급감하게 되었을 때 한국교회가 혈액수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시작을 하게 되었다.
당초 캠페인은 지난 부활절까지 진행 될 예정이었으나 참여하고 싶다는 문의와 신청이 이어져 캠페인 기간을 5월말까지 연장하여 진행하였다. 사귐과섬김은 ‘대한민국 피로회복’ 캠페인 공식홈페이지(http://www.blooddonation.co.kr)를 개설하여 개인 헌혈희망자를 위해 가까운 헌혈의 집을 찾아볼 수 있도록 링크를 제공하고, 교회나 단체가 25인 이상 단체헌혈 참여를 신청하면 적십자사, 한마음혈액원과 일정을 협의하여 헌혈버스를 보내는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헌혈 참여 홍보영상과 포스터 이미지를 다운받아 교회나 단체가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헌혈캠페인 참여를 독려하였다.
이번 헌혈캠페인엔 사귐과섬김 15개 교회 외에도 성남시 소재 6개 교회, 침례교단 18개 교회, 개별 참여신청 10개 교회, NGO / 복지기관 18개 기관, 지역 고등학교 1곳, 지차체, 관공서 등이 참여하였다. 이 외에도 공식적인 통계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여려 교단 및 교회 등에서 헌혈캠페인을 펼치는데 촉매제가 되었다.
사귐과섬김은 앞으로도 매년 성탄절부터 부활절까지를 ‘대한민국 피로회복’ 캠페인 기간으로 정하여 꾸준히 헌혈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는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 코로나 감염자 없이 안전하게 첫 캠페인을 잘 마친 것 같다.”라면서 “앞으로도 한국교회가 사회가 어려울 때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여 한국교회가 사회의 섬이 아닌 진정한 이웃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는데 함께 노력하길 희망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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