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나바와 바울의 심정으로 성경 후원”
대한성서공회가 예장통합 안양노회 아프리카 기니에 불어 성경 3,480부를 보냈다. 세계선교부장 김정호 목사는 설교를 통해 “바나바의 도움을 시작으로 바울은 이방인의 사도로 위대한 사역을 하게 된다. 성경을 온 세계에 전파해서 복음을 듣도록 뒷받침하는 것은 너무나 훌륭한 일이다. 후원하고 후원받는 우리가 바나바와 바울 같은 관계가 되어서 바나바의 심정으로 진심으로 후원하고, 바울의 심정으로 후원을 바탕으로 주어진 사역의 자리에서 역할을 감당한다면 분명히 땅 끝까지 복음이 전파하라는 주님의 지상 명령에 우리 모두 아름답게 쓰임 받으리라 믿는다”고 독려했다.
기니성서공회 로버트 이포노 총무는 영상 인사를 통해 “여러분의 후원을 통해 기니 국민들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알게 될 것이다. 안양노회로부터 후원받는 성경은 기니에 있는 모든 교회와 기니 국민 전체에게 큰 축복이자 감사다”고 말하며 감사를 표했다.
본 공회 권의현 사장은 “안양노회를 보며 참 선교 지향적 노회라는 마음이 들었다. 저희 성서공회도 이에 힘입어 땅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아프리카 북서부에 위치한 기니는 국민의 80%가 무슬림이다. 이로 인해 한 번도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도 많다. 또한 권력을 가진 지도층의 대다수가 이슬람 신앙을 가지고 있어 선교와 기독교 지도자 교육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이슬람의 유화책은 젊은이들에게 큰 유혹이 되고 있으며, 소수의 기독교인들은 핍박 속에 신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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