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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미래발전위’에 교계 대통합 작업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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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0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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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추위 6차 회의 끝으로 종료, 막판 협상 진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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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 소강석 이철 장종현)이 교계 대통합 성사를 위한 막바지 협상을 미래발전위원회(위원장 소강석 목사)에 일임키로 했다. 그간 통합협상을 담당하던 기관통합준비위원회(위원장 김태영 목사)는 지난 111일 마지막 회의를 갖고, 활동을 종료키로 했다.

 

이날 통추위의 마지막 제6차 회의에는 위원장 김태영 목사를 포함해, 이사장 소강석 목사, 고영기 목사(합동 총무), 양병희 목사(백석 증경총회장), 정동균 목사(기하성 총회장), 최종호 감독(기감), 박문수 목사(기침 총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태영 목사는 통추위를 오늘 회의로 종료하고, 결과물을 정리해, 다음 단계로 넘기겠다고 밝혔다. 김 목사가 말한 다음단계는 미래발전위원회’, 본 위원회는 이번 교계 통합의 시발점이 된 소강석 목사가 이끄는 조직으로, 남은 2주여 기간 매우 적극적인 통합협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교계 대통합의 필요성을 주창하며, 3개 단체를 상대로 실제적인 설득 작업을 펼쳐 온 소 목사이기에, 막판 협상 진전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큰 상황이다. 여기에 소 목사는 이번 통합 성공을 위한 최우선 조건으로 양보와 배려, 이해와 협력을 강조해 왔기에, 단체 간 이익 쟁취를 위한 경쟁이 아닌 그야말로 대의를 위한 아름다운 조율도 기대해 볼만 하다.

 

그간 통추위원장으로 수고한 김태영 목사 역시 매우 큰 공을 세웠다. 아직 통합이 완료되지 않았지만, 단체들과 공식적인 통합 논의를 추진하고, 회원들로 하여금 통합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점은 통합 성공과 관계없이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했다고 볼 수 있다.

 

[크기변환]통추위2.jpg

 

무엇보다 과거 교계 분열의 대표적 사례인 합동측과 통합측의 두 지도자가 오늘날 연합운동의 하나됨을 위해 힘을 합쳤다는 점은 한국교회사적 입장에서도 매우 높은 의의를 내포하고 있다.

 

한편, 이날 회의는 지형은 대변인의 불참으로 정확한 내용은 알리지 않았지만, 참석자들은 매우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고 입을 모으며, 기대를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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