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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쪽방촌 소외이웃에 희망박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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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2.2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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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800세대에 4억원 지원, 이영훈 목사 “사랑은 나눌수록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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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성탄절을 앞둔 지난 1220일 서울역과 돈의동 쪽방촌에 거주하는 소외이웃들에 생활물품을 담은 희망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교회는 총 800세대에 4억원 상당의 지원을 펼쳤다.

 

이 자리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외에도 오세훈 서울시장, 장만희 한국구세군 사령관, 최경배 굿피플 회장 등이 함께했다. 희망박스에는 간편 조리식품과 고추장, 기름 등 20여 종류의 식료품을 담았다.

 

이영훈 목사는 오늘 서울에서 가장 힘들게 살아가는 쪽방촌을 찾아 희망박스를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사랑은 나눌수록 커지는 법이므로 이 작은 시작이 전국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차가운 계절에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을 위해 희망박스 나눔을 해주신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굿피플, 구세군에 서울시를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서울시민들의 마음이 전국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한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여의도 부지 매각 대금 중 100억원을 소외이웃 나눔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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