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액 장학금의 비전 이뤄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공부하길”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에 따뜻한 기부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고 있다. 한신대는 지난 16일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새하늘교회 오명준 목사와 이혜련 사모(소아정신과 의사)의 ‘기장 미래 목회자 전액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오명준 목사·이혜련 사모는 장학금으로 1천 4백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15일 심순선 장로에 이어 두 번째 장학금 전달 소식이다.
오명준 목사는 “한신대 신대원이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도울 방법을 고민하던 차에 강성영 총장의 편지와 후원 신청서를 받았다. 아내가 하나님이 감동을 주셨다며 함께 하자고 해 기부를 결단하게 됐다”라고 장학금을 전달하게 된 이유를 밝히며 “한신대를 나온 것이 항상 자랑스러웠다. 훌륭한 선생님들과 후배들이 도와준다면 학교가 더 좋아질 것이다. 자랑스러운 한신의 일원으로서 더욱 발전하는 한신대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혜련 사모는 “병원에서 의료원 소식지를 받으면 후원자들에 대한 소식이 늘 담겨있다. 그런 소식을 접할 때마다 나도 후원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긴다. 한신대도 이와 같은 후원 소식이 더욱 전해져 함께 힘을 보태는 이들이 많아지면 좋겠다”며 “한신대가 학생들에게 전액 장학금을 주고자 하는 비전이 있다고 들었다. 그 비전처럼 모든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는 학교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전철 신학대학원장은 “한신대를 향한 이러한 마음과 정성이 모여 큰 힘이 된다. 기장의 미래를 책임질 예비 목회자들이 어려움 없이 신학 훈련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한신대는 ‘기장 미래 목회자 1인 전액 장학금 기부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향후 2024년까지 신학부 및 신학대학원생 모두에게 100% 장학금을 지원하는 게 캠페인의 목표이다. 입학정원이 부족한 어려운 대학 환경 속에서 신학생 입학 및 진학률 높이고, 미래 한국기독교장로회는 물론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교역자 양성을 위함이다. 앞으로 한신대는 ‘기장 미래 목회자 1인 전액 장학금 후원회’를 출범하고 한국기독교장로회 전 교단 차원에서 기부 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NEWS TOP 5
실시간뉴스
종합기사
more +-
“데이터와 과학으로 247만 표의 진실 밝힌다”
선거 후 100여 일이 지난 시점에도 공정선거를 향한 국민적 요구와 의혹 해소 목소리가 이어지... -
예장 합동개신, 제111차 정기총회 성료… 총회장 정춘모 목사 재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합동개신측이 지난 9월 18일 서울 약수동 성신은혜교회에서 ‘제111차 정기총회... -
예감 제29차 총회, 이범식 총회감독 재추대
사단법인 예수교대한감리회(예감) 제29차 총회가 지난 9월 17일 한강중앙교회에서 ‘다 하나님의 영... -
구세군-플레도-애드벌룬, 어린이 경제금융교육·디지털 나눔문화 확산 협력
구세군(사령관 김병윤)이 ㈜플레도, ㈜애드벌룬(대표이사 김관석)과 손잡고...
문화
more +-
소한재 작가 첫 책 『사람-마음이 가는 곳』 출간
가을의 길목에서 사람과 마음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한 권의 책이 출간됐다. 소한재 작가의 첫 책 ... -
폐결핵 시한부 청년에서 세계적 목회자로… ‘청년 조용기’ 9월 11일 개봉
고(故) 조용기 목사의 청년 시절과 신앙의 뿌리를 조명한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 ‘청년 조용기’... -
“왜 여러 번 복음을 들어도 구원받지 못할까?”… 『가스펠21』 출간
디지털 미디어와 과학적 사고가 일상화되고 절대적 진리에 대한 인식마저 약화된 시대에, 변하지 않... -
『태백성시화운동 10주년 사역행전』 출간… 교회연합·민관협력 10년 발자취 담아
태백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정종옥 목사, 본부장 오대석 목사)가 지난 10년간의 사역을 집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