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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오직 복음만이 한반도 통일 이뤄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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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1.1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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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반도평화통일재단 총재 추대, 신년하례예배서 설교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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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한반도 통일 시대를 향한 한국교회의 역할과 사명을 강조했다. 이 목사는 지난 117일 서울 여의도동 CCMM빌딩에서 열린 ‘2022년도 한반도평화통일기원 신년하례예배에서 설교자로 나서 오직 복음만이 한반도를 온전히 통일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의도순복음동포선교연합회(회장 조용순 장로)가 주최한 이날 예배는 준비위원장 함덕기 목사의 사회로 연합회장 조용순 목사의 환영사에 이어 이영훈 목사가 둘이 하나가 되리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 목사는 먼저 한반도 통일이 가져올 놀라운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한반도가 통일될 경우 GDP 5만달러시대가 열리는 것 뿐 아니라, 세계 5위의 강대국으로 우뚝 설 것이라는 예측이다.

 

[크기변환]이영훈 전경.jpg

 

허나 현실적인 어려움, 좁혀지지 않는 남북 간의 간극을 지적하며, 교회의 역할, 복음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 목사는 아직 한반도 통일은 매우 미온적이다. 우리가 아무리 북한에 러브콜을 해도 북한이 우리를 외면하고 미사일을 쏴댄다확실한 것은 오직 기독교 복음으로만 통일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다른 방법이나 그 어떤 노력, 계획으로도 통일을 이룰 수 없다고 말했다.

 

통일 이후, 예측되는 대북 선교에 대한 각 교파, 교단의 경쟁적 선교에 대해서는 강력히 경계했다. 오직 하나된 한국교회의 선교가 이뤄질 때, 온전한 복음전파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목사는 지금 한국교회의 난립하고 있는 교단들이 북한에 들어가 서로 경쟁적 선교를 하는 것은 우리의 수치를 드러내는 것이다어느 한 교회, 단체, 교단이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한국교회가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북한을 다시 분열시킬 뿐이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이영훈 목사는 사)한반도평화통일재단(이사장 김원철 목사)의 신임 총재로 추대됐다. 김원철 목사는 평양 조용기어린이심장병원 등 남북통일에 앞장서고 있는 이 목사를 총재로 추대함을 감격하며, 앞으로 재단 발전과 한반도 관계 개선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을 기대했다.

 

[크기변환]이영훈 추대.jpg

 

교계 인사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정동균 목사(기하성 총회장), 엄진용 목사(기하성 총무), 최성규 목사(기하성 증경총회장) 등이 직접 축사를 전했으며, 류영모 목사(통합 총회장), 고명진 목사(기침 총회장), 지형은 목사(기성 총회장)는 영상을 통해 이영훈 목사의 총재 추대를 축하했다.

 

이 중 엄진용 목사는 하나님께서 이영훈 목사님을 통해 평화통일 해 나가실 때 지구상에 유일하게 남은 분단국가 한반도의 얼어붙은 정세가 녹아내릴 것이다고 했으며, 최성규 목사는 우리가 하나님이 보우하사라는 애국가를 부르고 있는 한 이 땅에 진정한 평화가 도래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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