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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대 “선지동산의 빛을 세상에 전하는 동문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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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2.2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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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학년도 전기 학위수여 및 졸업감사예배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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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선진사회를 이끌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선지동산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김도경)가 지난 218‘2021학년도 전기 학위수여 및 졸업 감사예배를 드리고, 위기의 시대를 돌파하는 자랑스런 동문이 될 것을 다짐했다.

 

대한신대는 이날 수여식을 통해 명예철학박사 2, 철학박사 18, 신학석사 5, 목회학석사 7, 목회학석사연구 7, 문학석사 38명 등 총 70명에 학위를 수여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전체적인 교육 침체와 국내 및 해외 학생들의 학생수급에 어려움을 겪으며, 학교운영이 매우 힘든 와중에서도 대한신대는 상당 규모의 학위수여식을 치러내며, 명문으로서의 위용을 뽐냈다.

 

이날 예배는 박재봉 교목실장의 사회로 열려 서태상 교수(실천신학)의 기도와 한승돈 교수(신학과장)의 성경봉독, 한승희 교수(교회음학과)의 특송에 이어 총장 김도경 박사가 영적 추구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김도경 총장은 코로나 시대의 도래는 우리 인류에 참으로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스스로 신의 영역을 자랑했던 과학의 발전조차 결코 어쩌지 못했던 전염병의 확산 앞에, 다시 한 번 인간의 무기력함과 오만을 깨달을 수 밖에 없었다이런 시점에 우리는 기독교인으로서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것이 변화해야 한다. 하나님 앞에 자만했던 우리 스스로의 거짓을 던져 버리고, 영적으로 거듭나야 한다. 눈에 보이는 허상이 아닌, 하나님 앞에 겸손할 수 있는 영적인 각성과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면서 이 시대의 회복은 곧 그리스도인의 영적 회복에 달려 있다. 이제 세상에 나아가 하나님의 역사를 펼칠 여러분이 바로 그 일의 선두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 대한신대의 자랑스런 동문으로서 그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약식으로 거행된 이날 행사는 설교에 이어 곧바로 학업 우수자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최양순 전도사(전 원우회장)가 공로상을 받은 가운데 최병혁, 이은자, 이춘분, 방은정, 허정미, 유광수, 이용섭, 이현아, 정정임, 고승현, 장현주, 송경미 등이 이사장상을 받았고, 황영호, 김성식, 신경애, 강민주, 서윤자, 김경숙, 김경란, 송태영, 장장이, 짜뚜프론, 변일주, 정자미, 김혜경 등이 총장상을 받았다. 주혜경은 동문회장상을 수상했다.

 

인사를 전한 황원찬 명예총장은 위중한 시대, 막중한 사명을 받들고 나아가는 여러분의 어깨가 심히 무거워 보이지만, 하나님의 보우하심이 함께하실 것을 믿기에, 오늘의 졸업을 축하하고 또 축복한다면서 이제껏 학교에서 배운 것은 앞으로 여러분이 펼칠 하나님의 사역을 수행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하나님이 이끄시는 대로 따라가며, 학교에서 배운 귀한 지식들을 세상에 펼치시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학교법인 윤호열 이사는 명문 대한신대의 동문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 세계로 뻗어가는 놀라운 역사 위에 바로 여러분이 서 계시다. 여러분이 대한신대의 역사이며, 하나님의 역사가 될 것이다면서 졸업 후에도 동문으로서의 자부심을 잊지 마시고, 후배들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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