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목회포럼, 추석 명절 맞아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 진행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상대 목사, 이사장 박경배 목사)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농어촌교회를 살리기 위한 ‘명절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을 어김없이 진행한다. 올해로 18년째 계속되는 미래목회포럼의 명절 캠페인은 코로나로 농어촌교회의 어려움이 더욱 극해진 현재,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별히 미래목회포럼은 이번 캠페인을 앞두고, 지난 8월 25일 충북 제천에 위치한 시온교회를 방문해, 제천 지역 농어촌교회 목회자들을 위로했다. 제천기독교연합회(회장 이동성 목사)가 함께한 이날 행사에서는 고향교회의 중요성과 이를 살리기 위한 한국교회의 관심을 환기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사무총장 박병득 목사의 사회로 열린 본 감사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제천기독교연합회장 이동성 목사는 연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교회가 하나로 뭉쳐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연합은 매우 선하고 아름다운 것, 조용하지만 풍요롭게 만드는 것이 바로 연합의 능력”이라며 “하나로 뭉치는 새벽의 이슬처럼 교회도 서로의 규모나 재정을 따지지 말고, 오직 화합하며 하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래목회포럼 대표 이상대 목사는 본 캠페인의 의의와 중요성을 설명했다. 충북 제천 출신의 이 목사는 “이 캠페인은 공교회성 회복운동의 일환으로,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매우 중요한 운동”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어려운 농어촌교회에 대한 관심을 증폭하는 효과가 크다”며 “도시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은 다른 일을 통해 그나마 생계라도 유지하지만 농어촌 목회자의 경우 이마저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 목사는 참석한 제천지역 목회자들에 소정의 격려금을 지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제천지역의 한 목회자는 미래목회포럼의 방문과 관심에 큰 감사를 전하며, 해당사역이 단순히 고향교회를 방문하는 차원을 넘어, 외지의 가족들이 고향에 남은 가족들과 영적으로 소통하는 창구가 되어줄 것을 희망했다.
그는 “도시에서 생활하는 자녀들이 고향 부모님들을 위해 기도하고, 영적인 부분을 협력할 때 하나님 나라 확장에 더 큰 의미를 갖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목회포럼은 이번 캠페인에서 △고향교회와 동역합니다 △고향교회에 행복을 전합니다 △고향교회에 감사를 전합니다 라는 세가지 테마로 농어촌 교회 목회자들과 함께 한다.
본 캠페인 참가코자 하는 교회들은 주보에 고향교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 동참을 광고하고, 취지를 설명하는 한편 직접 방문과 SNS를 통한 ‘사랑 나눔’ 그리고 선물(카톡으로 커피 한잔 보내기 등), 감사헌금 보내드리기 등을 권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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