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능력·영성 고루 갖춘 23명의 사명자 배출
초교파 및 주요교단 신학교 출신 다양, 확장된 국독연의 지경 눈길
설립자 박조준 목사 “하나님 말씀에 100% 순종하는 목회자 되어야”
총회장 정인찬 목사 “사명감이 불꽃처럼 일어나는 목회자 되길”
“목사의 성직은 하나님의 택하심과 부르심에 따른 것임을 믿고, 몸과 마음을 다해 복음을 위해 충성하겠습니까?”
능력과 영성을 고루 갖춘 23명의 소중한 일꾼들이 이 땅의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거룩히 세워졌다. 과거의 자신을 내던지고, 하나님 앞에 새롭게 거듭난 목회자로 영원의 마지막 날까지 충성을 맹세했다.
사)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총회장 정인찬 목사/이하 국독연)는 지난 10월 17일 서울 노량진 CTS홀에서 제18회 목사안수식을 열고, 23명의 신임 목회자를 배출했다. 또한 연합회 설립 이래 처음으로 공식 선교사 파송식을 갖고, 세계 선교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안수식은 코로나로 침체했던 독립교회 운동이 다시 본격 재개되는 일종의 신호탄이었다. 한국 독립교회 운동의 선두에서 선진적 교단 문화를 창출해 온 국독연은 이번 안수식을 통해 다시 뚫린 하늘길을 통해 국내 뿐 아니라 세계에도 한국의 독립교회를 전파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안수식 규모도 코로나 이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된 모습을 보이며, 앞으로의 전망을 기대케 했다.
또한 박조준 목사를 필두로 정인찬 목사, 김시철 목사, 정일웅 목사, 김성이 목사, 김영수 목사, 박순형 목사, 양광호 목사, 김열 목사, 예용범 목사, 최재복 목사, 김기배 목사, 정균영 목사, 김형종 목사, 하정균 목사, 임우성 목사, 박종구 목사, 김영한 목사, 한은택 목사 등 교계를 대표하는 목회자들이 안수위원으로 참여하며, 이날 안수식의 무게를 더했다.
인사를 전한 정인찬 총회장은 “엔데믹 시대를 맞아 과거 어느 때보다도 참된 영적 지도자와 참 목자된 멘토가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며 “이런 때에 미래교회를 짊어지고 나갈 주의 종들을 기름 부어 세우는 안수식을 가지게 된 것은 큰 기쁨이다”고 말했다.
이어 “국독연은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할 준비된 지도자를 세우려고 한다. 안수 받는 모든 주의 종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고 사명감이 다시 불꽃처럼 일어나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예배는 정일웅 목사(웨이크사이버신학원 석좌교수, 전 총신대 총장)의 사회로 김성이 목사(웨이크사이버신학원 석좌교수)의 기도와 정균영 목사(예수우리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총회장 정인찬 목사가 ‘목회자를 향한 그리스도의 요구’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정 목사는 늘 깨어있는 자세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요구가 무엇인지 귀기울이며, 이를 즉각 실천할 수 있는 목회자가 될 것을 강조했다.
합심기도 시간에는 김영수 목사(서기, 큰사랑교회), 김열 목사(웨이크사이버신학원 교수), 예용범 목사(일산제일교회) 등이 국가와 민족, 교회와 신학교, 국독연을 주제로 차례로 기도를 이끌었다.
2부 안수식은 임우성 목사(사무총장, 웨이크사이버신학원 이사장)의 인도로 시작된 가운데, 설립자 박조준 목사가 안수자들을 향해 결단의 메시지를 전했다. 세계적인 목회자로 이름이 높은 박 목사는 한국교회에 독립교회 운동을 정착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박 목사는 "목회자의 길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 이해관계를 떠나 고난을 각오하고 따르는 것이다. 이를 결코 쉽게 보면 안된다"며 "세상 사람의 눈으로는 결코 할 수 없는 일, 그게 목회자다. 하지만 우리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이 하신다. 우리는 그걸 믿고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신앙은 결국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과도 같다. 말씀에 순종할 때 기적이 일어난다"면서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그 분의 말씀대로 약속을 땅을 주셨다. 하나님의 말씀에 100% 순종하고 따라야 된다"고 덧붙였다.
박 목사는 "우리 국독연 목회자들이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 분이 약속하신 땅을 차지하는 축복을 받기를 바란다. 말씀에 순종해 기적을 체험하는 감격의 목회가 매순간 반복되기를 바란다"고 축복했다.
이어 강경모, 강봉화, 김경수, 김영미, 김태영, 노재식, 류상우, 박성은, 박옥현, 백승하, 범학식, 송선애, 심은희, 이건민, 이미형, 이경희, 임종선, 이지연, 이희창, 임희영, 진정애, 최혜경, 하준호 등이 새롭게 거듭난 사명자로 임명받았다.
총회장 정인찬 목사는 안수자들에게 '국제독립교회연합회의 목사임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합니다'라고 선언한 뒤, 안수자를 대표해 송선애 목사에게 목사안수증 패를 전달했다.
특별히 이날 행사에서는 박창국 선교사의 안수식 및 파송식도 함께 거행됐다. 정인찬 총회장으로부터 선교사 파송증 및 안수패를 수여받은 박창국 선교사를 향후 국독연의 파송 선교사로 세계 곳곳에서 복음을 전하게 된다.
이번 안수식은 또다른 특징은 안수자들의 출신학교가 매우 다양하다는데 있다. 국독연의 직영신학교인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을 중심으로, 한남대, 횃불트리니티,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웨스터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미주장로신학대학원대학교, 아신대학교 등의 초교파 신학교 출신이 주를 이룬 가운데, 총신대, 백석대, 고려신학대학원, 장신대, 침신대학원, 호남신대, 서울성경신대, 서울신대 등 유수 교단신학교 출신들도 다수 눈에 띄었다.
국독연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는 코로나 이후 새롭게 변화하는 교회 환경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독립교회 운동의 절대적 가치를 역설했다. 임 목사는 “엔데믹 시대는 우리 교회에게 새로운 변화를 요구한다.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한 목회자의 전체적 각성을 필요로 한다”면서 “독립교회 운동의 가장 큰 특징은 발전을 위해 필요한 안정과 변화 모두를 두루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독립교회의 지경 확대는 결국 한국교회를 넘어 기독교 전체의 시대적 발전을 의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독연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오직 복음전파라는 궁극의 목표를 위해 전진하고 있다. 기존의 고정관념과 그릇된 틀에서 벗어나 진정 이 땅에 필요한 교회가 무엇인지를 탐구하며, 새로운 교회의 패러다임을 구축해 가고 있다”면서 “코로나를 넘어 앞으로 더욱 뻗어나갈 국독연의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독연은 차기 제19회 목사고시 원서를 접수받고 있다. 국내 외 정규 신학대학원 M.Div(목회학) 졸업자(2년 이상의 사역경력 필요)는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응시할 수 있다.
또한 국독연의 직영신학교인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이사장 임우성 목사)도 목회학 과정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2년 3개월(7학기) 과정이며, 정규 대학(학사) 이상 취득한 자는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주요 교수진으로는 민경배, 정일웅, 김영한, 임승안, 김성이 박사 등 국내 최고의 석학을 포함해 림택권, 정인찬, 박종구 목사 등의 명예교수진과 소기천 교수(신약), 김열 교수(구약), 황덕영 탁지원 한은택 교수(실천신학), 김병복 교수(목회세무학), 김기배 교수(영상목회학) 등이 포진해 있다. 수료자에게는 국제독립교회연합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문의 02-3443-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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